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세 vs 매매 조언 부탁드립니다.

꾸에엑 |2024.03.12 16:34
조회 1,407 |추천 0
2년 내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입니다.부산 거주 중이며 식전에 신혼집을 먼저 구하려는데전세로 시작할지, 매매를 할지 의견 대립이 있어 고민하다가 커뮤니티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1. 저희의 자금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남자 - 부모님과 함께 거주 / 현금 2천 / 내년 2월 목돈 5천 내외 마련 예정여자 - 전세 거주 / 현금 1천 / 내년 2월 보증금 포함 5천 내외 마련 예정*모두 양가 부모님 지원이 일부 포함된 금액

2. 고민 중인 신혼집을 전세, 매매 상황별로 가정해본다면 이렇습니다. (입주예정일 25년 2월)
전세 - 소형아파트(약 2.4~3억) 최대 2억 대출 (버팀목X, 은행전세대출 진행, 이자 3~4%)매매 - 31평(약 4.2억) 최대 3억 대출 (디딤돌매매대출 진행, 이자 2~3%)
*전세/매매 모두 매물 위치는 비슷하며 주변 인프라가 괜찮은 곳*매매는 아파트 값이 많이 내려간 상황이라 현재 욕심나는 곳
3. 여기서 여자 측 의견은, 
- 매매 계약금 10%(4,200만원) + 부가세 납입에 문제없다면 매매를 해야 한다는 입장- 가진 현금에서 모자란 비용은 처가 지원 받을 예정- 이후 잔금 8천 정도는 2월에 들어올 목돈으로 해결 가능
- 전세/매매 이자 납입금 차이가 크지 않다면 매매를 하는게 맞음-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전세로 시작할 생각은 있으나 흐름상 매매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에 휩싸임

4. 남자 측 의견은,- 2.4억대 소형아파트 입주 or 고민중인 매매 아파트를 전세로 먼저 들어가기- 초기 부담금이 덜하며 전세로 먼저 시작해서 양가 지원이나 무리없이 조금이라도 더 자금을 마련한 이후에 매매를 해도 늦지 않다.- 매매의 조건이 더 좋다면 매매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보수적인 입장- 시댁 입장 또한 해당 구식 아파트 매매에 부정적인 상황

대략 위와 같은 입장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한 편이라 둘 다 모은 돈이 크지는 않지만..
현실적으로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어렵네요.그나마 다행인건 둘 다 집 문제만 해결된다면 결혼식이 미뤄지는 건 상관없는 입장이에요.
저희가 부동산에 대해 간과하고 있거나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따끔하게 찝어주시고, 
다양한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__)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