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는 만25, 저는 만24입니다.
만난지 2년정도 된 사이고, 이사람은 세상이 두쪽나도 나부터 챙길 사람이란걸 느끼게 해준 첫사랑이에요.
결혼이라는걸 할 생각이 없었는데, 한 번 사랑받고 보니 이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어진다 생각하면 괜히 무서워져서 여기 글 올립니다..
남자친구와 이틀 전에 싸운걸 엄마가 모두 듣었어요. 엄마는 네가 뭔데 내 딸한테 욕하냐고 똑같이 욕하면서 헤어지라고 했고, 저는 어느쪽도 정하지 못한 사이입니다...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양가 부모님 모두 이 일을 알게되서 솔직히 미래를 생각할수록 너무 암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