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술만 먹으면 성격이 이상해져요..
어릴때 부터 아빠는 술을 먹으면 폭력적으로 변해요..
그래서 엄마도 떠나고.. 저는 아빠한테 몇번이나 맞고 가출도 자주했어요.(동생이 저보다 많이 맞았어요.)
아빠는 평소엔 친구들한테 저희 자랑하다가도 술먹으면 저희를 욕하고 불효녀 취급해요. 특히 동생욕을 제일 많이해요. 막 신발년이 집에서는 아무것도 안하다.이러면서 동생이 집안일을 안한다면서 뭐라합니다... 동생은 학원도 안다니고 공부하면서 전교 15등이고, 원하는 고등학교도 가서 저에겐 자랑스러운 동생입니다. 그래도 동생은 빨래나 방청소를 자주 하는편인데... 아빠는 항상 동생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죠...((이상한건 아빠가 술 안먹을땐 친구들한테 동생 자랑합니다)) 동생도 성격이 더러워서 아빠랑 자주 싸워요.
여기서 전 아빠가 동생을 때리지 않게 막아요. 그러다가 예전에 제가 학교를 간뒤에 큰일이 생겼어요. 아빠랑 동생이 싸웠는데 동생은 방안에서 울면서 덜덜 떨고... 아빠는 칼들도 잠긴 문 열려고 했어요. 다행이 고모가 도와줘서 동생은 무사히 학교에 갔어요... 그리고 또 어느날은 아빠가 같이 죽자면서 칼들고 저희는 방에서 울면서 두려움에 떨었죠. 그뒤로는 항상 문은 칼 때문에 엉망이고... 전 그뒤로 불안을 느끼며살고..아빠와 싸운뒤에 꼭 칼을 숨겨요. 그리고 몇번이나 아빠가 동생을 죽인 꿈을 꾸거나 아빠가 칼을 든 꿈때문에 더욱 불안해졌어요... 그때문에 전 동생과 자주 가출했고(전 초등학생때부터 했어요) 항상 아빠가 있ㅣ고나서 집에왔어요. 지금은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돈벌기 때문에 가출할때 음식이나 잘곳을 해결할수있어요.... 예전엔 돈도 없고 항상 카페나 주변을 돌아다니며 동생과 함께였어요.... 진짜 이런 아빠를 어떡하죠??? 동생이랑 이렇게 살기 싫어요... 몇년째 이러니까 너무 힘들고 이러다가 제가 아빠를 죽여버릴것같아요... 고모는 어른될때 까지 참으라고 하는데....
(참고로 아빠는 몇년째 일도 안하고 집에만 있어요. 게다가 저희가 없는 시간에 술을 드셔서 막을 방법이 없어요.. 제가 아직 못 떠나는 이유는 아직 돈을 많이 모으지 못했어요.. 엄마는 아파서 일도 하기 힘들고 고모들은 저희를 도울생각이 없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