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야 일단 남자친구랑은 1년 가까이 만났고 정확히는 344일 만났어 얘랑 나랑 둘다 동갑이고 중학교 2학년이야 얘랑은 1학년때 같은반이었거든? 1학년 4월달에 만나서 지금까지 만나고있는데 2학년이 되면서 다른반이 됐단말이야 심지어 층도달라 그래서 내가 거의 얘를 보러가는데 내가 가도 나랑만 붙어있는게 아니라 나랑 좀 있다가 애들한테가고 그래 그래서 난 조금이라도 더 붙어있고싶은 마음에 점심시간에 얘한테 갔지 근데 내가 얘한테 가면 얘 친구들은 나보고 그만좀와라 왜오냐 라는식으로 얘기하거든? 근데 내 남친은 옆에서 아 왜그래 이러기만하고 남친친구들이 아 그럼 나 걍 갈게 이러면 내 남친은 또 아니 빨리 일로와 이러는데... 볼때마다 내가 지금 뭔짓을하고있나 싶기도해 그리고 얘는 학교끝나면 거의 바로 학원을 갸야한단말이야 그래서 지 친구들이랑 가는데 얘가 내 학원을 데려다주면 막 얘 친구들한테 전화와서 너 지금 학원 늦는다고 언제오냐고 ㅈㄴ 닥달을 하는거야 그래서 빡쳐서 걍 여기까지만 데려다줘라하고 가라했는데 진짜로 가는거있지... 평소에도 좀 눈치가 없긴했었어. 내가 학원 시간대가 바뀌면서 얘도 날 자주 데려다줄수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나는 그래서 그냥 학교에서는 너 계속 애들이랑 있고 학교끝나면 또 애들이랑 학원가고 만날수있는 방법이 없다 이랬는데 걔가 그러네 이러고 .. 내가 답이없다니까 미안하대 솔직히 조카 빡쳤지 나만 조카 진심인거같으니까 그래서 뭐라하려다 참았어. 얘랑은 주말에만 시간을 내서 만나야하는걸까? 그렇다고 매주 주말마다는 못 만나고 ... 말로는 완전 사랑한다 사랑표현은 ㅈㄴ 잘해줘 그냥 진 짜로 단순히 남자애들은 아직 친구가 더 중요할시기니까 그런걸까? 내가 어떻게 이해해줘야하는지 좀 알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