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금 연애하는 여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조언

ㅇㅇ |2024.03.19 15:47
조회 362 |추천 0
나의 한계를 알기 위해서 항상 시험을 하더라.
왜 그런가 했더니 나는 불안회피형 타입이더라.
나도 더 가까워 지고 싶지, 근데 이전에 겪었던 트라우마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거리를 두게 된다.
왜냐하면 가까워졌다고 느꼈다가 어느 말 한마디에 쉽게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하물며 나는 오래 사귄 여자친구 번호도 폰에 이름만 덜렁 저장했었다.
애칭은 항상 불러주었지만 폰에는 그렇게 저장하지 않았어.
내가 두려웠던 거지. 잃을까봐.
혹시 본인 남자친구가 회피형 타입인가 싶으면 마음이 여리구나 하고 생각을 해라.
마음이 여린 사람들은 너에게 최선을 다하게 되어 있다.
아무리 니가 인류 최강의 심리학자라고 할지라도 
네가 끝까지 정성을 다하면 마음이 여린 사람은 너에게 간이며 쓸게며 다 빼준다. 
커뮤니티 사람들이나 주변 친구들의 말은 다 걸러라.
이런 마음 여린 사람들은 만나기 쉽지 않다.
거두절미하고 상대방에게 욕 절대 안해, 비하 절대 안해 폭력 절대 안해.
항상 여자친구들 만날 때 마다 꼭 지켜왔던 신념 같은 건데
나는 이번에 이걸 산산조각 내려고 한다.
그 이유는 그 어떤 여자도 저런걸 바라는게 아니라 정신적 교감을 원한다는 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즉, 폭력을 쓰고 욕을 하고 비하를 해도 정신적인 교감이 되면 나머지는 상쇄된다는 것.
내가 신경쓰고 집중하던 부분들은 미세하고 세밀한 부분, 즉, 잔잔바리에 불가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데이트 폭력이 발생해도 그 연애의 손을 바로 놓치 못하고 끝까지 만남을 이어가는 남녀가 존재했던 것이다.
이해를 하기 위해 말 한 것이고 저것들은 결코 좋지 않음은 분명하다. 다만 더 상위의 개념을 이야기 하는 것.
앞으로는 어떤 것에 집중하면 좋을지 조언 한마디 부탁할게.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