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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반년동안 말 안하는중인데

쓰니 |2024.03.27 21:53
조회 13,741 |추천 15

지금 고등학생입니다

경찰까지 올정도로 크게 싸우고

반년째 말 안하고 피하는 중인데

나중에 후회 할까요?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빠를 좋아하지 않았고

그 마음은 지금도 변함없지만

내가 너무 감정적인건가?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들로 너무 두려워요

아빠라는 존재가 너무 두려운데

나중에 이렇게 보낸 시간들을 제가 후회할까봐 겁나서 무서워요

한결같이 나쁜 아빠면 이러지라도 않을텐데

본인 기분 좋으면 최고로 다정한 아빠이고

점점 갈수록 다정한 시간이 길어져서 제가 더욱 못된거 같아요

막상 화해하자니 과거에 나한테 너무 미안한 기분이에요

말로설명하기 너무 애매한 감정이지만.. 적어봤습니다

추천수15
반대수29
베플ㅇㅇ|2024.03.28 00:57
기분 오락가락 지맘대로하는부모가 젤 나쁜부모
베플ㅇㅇ|2024.03.29 15:13
요즘 애들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이따구로 개념이없냐 부모님이랑은 싸웠다고 하는거 아니다. 너가 아빠한테 혼났거나 대들었던거지
베플천리안|2024.03.29 17:31
가정에서 가족 눈치보게 하는 아빠가 좋은 아빠라고? 자기 기분 모두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덜자란 어른이 제대로 된 어른이라고?? 작성자 그러다 남성혐오 생기는거.
베플ㅇㅇ|2024.03.29 14:57
무슨일이었는지 구체적으로 적어줘야알죠.. 애들은 가만보면 지가 잘못한것도 부모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크더라구요. 자식인게 벼슬도 아니고 아빠가 뭔잘못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적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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