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은 화보를 통해 특유의 묘한 분위기를 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화보 속 박지현은 장난꾸러기 같은 헝클어진 곱슬머리와 자연스러운 ‘젠더리스’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헬멧과 안경 등 여러 액세서리를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몽환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도도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 있는 태도를 선보이며 흑백 모노톤 속에서도 그만의 짙은 색채가 담긴 아우라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지현은 지난 23일 막을 내린 드라마 ‘재벌X형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강력 1팀 형사 ‘이강현’ 역을 연기한 그는 “어떻게 보면 안전한 길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저한테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제 안에 새로운 캐릭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무엇보다 재밌겠다는 생각에 시작했다”고 계기를 밝혔다.
그는 “‘재벌X형사’로 액션을 배운 것도 좋았고요. 작품을 통해 매번 다른 삶을 살아봐요. 그런 것도 연기가 재미있는 이유 중 제일 큰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박지현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의 드라마 ‘은중과 상연’, 영화 ‘히든 페이스’와 ‘어른동화’를 예정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