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만드는 뜨끈한 잔치국수 800원
삶은 계란 한 개 100원
"할머니 우리 국수 세 개 말아주이소"
"아유~~ 그만 그만 그만 많아요~ 너무 많아~~"
"아이고~ 이래가 남겠습니까?"
"할매야 우리 김치도 주이소"
"음~ 할머니 오늘 멸치다시 잘 내셨네~ 맛있어요"
"여기, 거스름돈 안주셔도 돼요~"
"아유~ 아닙니더~ 번번히.."
"잔돈 받아 가이소~ 아이고~"
"아유 됐어요~됐어요~~ 천원어치씩 다 먹었어요"
"우리 마이 묵으따 고마 받으소!!"
"요 요거 요거면 됐죠?"
(아ㅏㅏ저 때가 그립다 ㅠㅠ 따수워 ㅠㅠ)
마무리는 옹기종기 귀여운 세 뽀글머리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