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리원에 있는 며느리는 뒷전이고
아들카드로 간호사들 간식사며 생색내는 시댁식구 글 보고
생각보다 아들카드쓰는 시댁이 있구나 싶어 저도 글써봐요
저희 시댁에서도 아들카드쓰며 그걸 자랑으로 여기시거든요
제 주변엔 오히려 결혼시키고도
어차피 나중에 재산상속할거 계속 부모카드쓰게하는 집들이 많아서
남편카드로 생활비 쓰며 여기저기 밥사며 자랑?하는 시모가 이해되지않지만
그래도 부부사이 숨기는게 더 싫어서 투명하게 관리하고있는데
뻔뻔하게
며느리 도리 며느리 연락까지 바라는게 너무 염치없게 느껴져요
결혼할때도 지원 없었고 지금도 대놓고 용돈바라시거든요
이것뿐만아니라
자기동생(남편외삼촌)이 잘사니 잘보여야 니들한테도 다 좋은거라며 음식해다나르게하고 그집 행사 뒤치닥거리하게 부르고하는데
남들 밥사주고 이러는거 결국 다 남좋은일아닌가요?
외삼촌도 결국 남이고 제 자식이 먼저인데
우리 어머님은 자기자식 귀한줄모르고 왜 아들에 며느리까지 자발적 노예시키려는건지 멍청해 보일지경이에요
부자한테 잘보여야 한다는 그 마인드면
우리엄마아빠는 안무서우신지ㅎㅎ
만날때마다 뭐가 좋다던데 그게 가지고 싶네
시모며 시누며 바라는것 한가득에 나중에 재산받으려면 아들노릇 며느리 노릇 잘해라 눈치주고 말하는게 넘 웃겨요
지금도 저희도움받고 바라면서 대체 뭘주신다는걸까요?
남편 자라온환경들으면
시모도 좋은 엄마가 아니었지만
형님은 좋은딸 좋은누나가 더더욱아니거든요
아직 미혼이신분들
꼭 지팔지꼰마시고 집안도 보고결혼하세요
가난한집일수록 이렇게 더 뻔뻔한 집이 많으니
부디 확인하고또확인하시길
특히 부모한테 못된딸이 대리효도 바라고 더 고약한 시누노릇하니 도망가세요
좋은시댁 만난분들 부럽습니다
형님! 형님은 좋은 시누 아닙니다..
착각은 자유시지만
우리만큼 좋은 시댁없다는 소리는 정말 웃겨요
추가
저렇게 바라는것만 많고 더 대접받으려고만하고
동기간에 잘해라 시누 조카 하나뿐인데 왜 니가 관계를 망치냐
이혼해라소리하시기에 서운하다 저도 힘들다
제가뭘더해야하나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너희둘이 건강해라 잘살아라 하시며 도움주시고도 부담안주신다 하니
사위랑 며느리가 같냐시면서 사위는 아무것도안해도 대접받는 백년손님인건고 며느리는 아니래요 이집식구로서 할일이있는거래요
그러면서
제 부모님이랑 남편한텐 걱정안끼치게 말하지 않는게 여자도리라해서 적어봤어요
형님이랑은 그렇게 제앞에서 대놓고 욕하면서
역지사지가안되는건지 다를게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