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걸로 아빠와 싸웠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여름쯤에 친구와 여행을 가기로해서 래시가드를 챙겨가려고 래시가드 상태가 어떤지 어제 밤에 보고있었는데.. 몇년전에 사놓은 래시가드인데 제가 모르고 래시가드 안에있는 수영복브라 ? 이너용으로 래시가드 안에입는 비키니 같은것을 안샀더라구요
그래서 거실에 부모님이 계셨었고 엄마께 그냥 인터넷으로 살까 아님 운동복 코너에가서 직접 보고 살까? 이렇게 여쭤봤는데 .. 아빠가 래시가드안에 무슨 그런걸입냐 티셔츠같은건데 안입어도된다고 장담을 하시는거예요
근데.. 저는 여자이고 상식적으로 래시가드 안에 이너용 수영복 속옷을 입는게 맞죠.... 제가 여자는 따로 안에 입는거다. 라고 재차 말씀을 드렸는데도 계속 박박 우기시는거예요...
제대로 모르시면서 저한테 누가 그런걸입냐 안입어도된다
호언장담을 계속 하시길래 저도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단순히 어제 래시가드안에 이너용으로 수영복 속옷을 입냐안입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옛날부터 아빠는 본인의 생각이 진리이자법인 본인이 모르는 부분이라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이상한 고집이 있으셔서....
계속되는 언쟁속에.. 아빠가 제 말을 수긍조차 안하시니까 화가나서 제가 적나라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내가 수영장가서 젖**다 보이고 sns 땡땡녀로 영상 올라오길 바라는거냐고 모르면 가만히 계시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가시나가 아빠가 모를수도있지 말을 그렇게 하냐면서 역정을 내시더라고요
모르시면 딸이 이런거다 라고 말씀드리면 보통 아그런거구나? 이런 반응이 맞는것 아닌가요? 제가 화를 내니까 그제서야 몰랐다고 그러시면..... 제 말을 수긍을 해주셔야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너무 기가차고 예전부터 아빠의 저런 사고방식과 대화방식이 이해가 안되는데 저도 만약 아빠가 제가 처음에 여자들은 래쉬가드 안에 이너용 속옷을 입는거라고 말씀 드렸을때 아빠가 아그런거니? 라고 하셨으면 저렇게 말씀을 드리지도 않았겠지만......
별것도 아닌걸로 아빠와 싸울 줄 몰랐고... 아빠는 본인이 이상한고집을 피운다는것을 옛날부터 인지를 못하십니다
그래서 엄마랑 부부싸움도 사소한것으로 자주하시고요
아빠가 모르는것까지 본인 생각이 맞다고 우기고 고집피우시는데 이런 경우는 그냥 대화 단절이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