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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대체 어떻게 해야 완벽하게 잊을 수 있을까2년전에 비해 꽤 내 일상생활을 모두 할 수 있게 되었는데마음한켠에는 계속 담겨져 있네.어차피 이루어지 않을 걸 서로 잘 인지하고 있었기에 당연히 널 보냈고그리워한다는걸 들키고싶지 않아서 카톡 계정도 새로 다시 만들어서 너의 카톡목록에서까지도내가 뜨지 않길 바랐어. 진심으로 서로 둘 다 아무 흔적도 없어야 빠르게 괜찮아질 거라고생각했거든. 그렇게 차츰 모든게 평범한 일상생활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어근데 내 결단과는 다르게 난 sns도 하지 않는 너를 앎에도 괜히 니 이름을 검색해보고겨우 가지고 있는 과거 사진 몇장으로 종종 널 그리워하더라.말은 쿨하게 종종이라고 하지만 난 그 가끔씩 떠오르는 순간이면 너무 깊이 니가 보고싶고 힘들어.마지막 인사를 하고 가던 니 눈은 분명 아직도 사랑이 잔뜩 묻어서였을까난 마지막 니가 나를 봤던 눈, 적막, 참고 참은 내 가벼운 한숨 다 잊지 못해.그렇게 갈거였으면 넌 왜 이렇게 날 흔들어 놓고 갔으며 어차피 마지막이 보였다면왜이렇게 나에게 진심이었고 나는 왜 결국 다 알면서도 네게 마음을 준 걸 다 들켰을까.보고싶어그게 다야되게 많이 보고싶어근데 난 절대로 연락 할 생각 없거든너 역시도 그럴테고그러니 좋은 안부만 건너건너 잘 들렸으면 좋겠다잘지내
추천수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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