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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쓰니 |2024.04.05 19:10
조회 240 |추천 0
저는 이제 20살이 된 전문대 다니는 한 대학생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때 부터 만난 성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지금 26살이고 저와 6살 차이입니다.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고, 벌써 만난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번에 엄마께서 제가 6살 연상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아셨습니다. (엄마는 교회를 엄청 싫어함)

그래서 제가 대화를 좀 하자고 하지만, 엄마는 항상 저와의
대화를 하시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엄마와 진지한 얘기를 한 적이 없고, 엄마는 본인의 말이 틀렸다 하면 무조건 본인의 말만 우기는 성격이라 얘기를 할 기회를 만들지 못 했습니다.

아들은 저 하나이고, 아버지는 어릴 때 이혼 하셔서 10년을 넘게 보지 못 하고 자랐습니다.

할머니와 같이 사는데 할머니 께서도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만나지 말라고 하십니다.

엄마와 할머니는 당장 헤어지지 않으면
주일에 교회를 찾아가서 개 쪽을 주겠다. 지금 만나고 있는 년 회사까지 쫒아가서 개쪽을 주고 못 다니게 하겠다 등등 정말 충격적인 말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한번만 말 할 기회를 달라고 해도 엄마와 할머니는 저에게

이 상황에서 니가 무슨 말을 할 자격이 있냐 듣고 싶지도 않다 이건 아니다 당장 헤어지라는 말만 반복 하시고
만나고 싶다면 니 앞으로 나가는 돈 앞으로 니가 벌어서 쓰고 지원은 일절 없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제가 만나면서 엄마의 가게에서 일 하면서 일당을 받고 데이트를 하고, 조금은 부족해 엄마의 지갑에 손을 대면서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건 제 잘못이 확실합니다.
그 사실을 엄마와 할머니는 알고 계십니다.

엄마와 할머니는 “니가 언제부터 그렇게 돈돈돈 하며 살았냐
, 그리고 외부 알바도 안 하던 놈이 갑자기 뭔 알바를 한다고 그렇게 설치냐 학교나 제대로 다녀라” 라고 하십니다.

부모님이 저에게 주시는 용돈은 일절 없었고 무조건 일을 해야지만 돈을 주셨고, 가끔 할머니께서 용돈을 지원 해주 실 때도 있었지만 두 경우 다 큰 금액도 아니였고, 일을 했을 때 받는 돈도 어쩔 땐 못 받았습니다.

이 여자친구는 제가 가족에게 말 못 하고 친구들에게 말 못 할때 제가 가서 얘기하고 제가 다시 웃을 수 있게 해줬고
뿐만 아니라 가치관과 생각이 정말 같고 서로 같이 있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행복해서 끊어내질 못 하겠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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