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부자인 사람이 알뜰하고 궁상맞은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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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01:27
조회 22,664 |추천 5
제 지인 이야기인데요.
40대초반이고 집도 좋은 아파트, 차도 대형세단 타고
골프치러다니고 pt받고 애들 학원도 비싼데 보내요.
근데 옷은 보세만 입고 화장품도 로드샵쓰고
마트세일상품 환장하고
뭐살때 최저가에 혈안되어 있거든요.
한우나 장어같은 비싼거 잘먹기는 하는데
가성비 따져서 식육식당이나 kg당 파는곳 가구요..
골프장도 싼데 찾아다니고 주유소도 싼데 찾아가요.
월수입 2000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차도 주차 마땅찮으면 택시안타고 꼭 버스타고
옷도 10년째 안사는듯(아예옷관심이없어요)
운동할때 운동복도 없이 평상복입고해요.
인물은 좋은편이라 남들이 이거뭐냐고 관심가지면
한다는말이
이거 4900원ㅋㅋㅋㅋㅋ이거 8900원ㅋㅋㅋㅋ
진짜 모든게 그래요!!!
나빠보이는건 아닌데 뭔가 자꾸 궁상맞다는 생각이 든달까...
같이 좋은데 갈때는 또 시원하게 돈 잘내는데
본인에게 심하게 절약하는듯 보이고
굳이 그럴필요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예전에 힘들게 살지도 않았고
원래 부모님때부터 잘살았더라구요.
이런건 타고난 성향이겠죠??
- 베플ㅇㅇ|2024.04.1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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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사람들이야 있어보이려고 명품사고 좋은차타고 보여지는데 집착하지만 어릴때부터 잘살고 가정교육으로 과시를 안 배운 사람들은 보여지는데 딱히 집착안함 나 아는분도 조부모님때부터 서초동 주택단지에 살았고 본인도 변호사에 남편도 의사라서 수저 제대로 물었는데 사소한 이체 출금 수수료 같은거 아까워하고 마트 떨이세일 시간도 이용하고 쇼핑백비용 아깝다고 가방에 접는 장바구니 꼭 넣어다님 본인은 베이비로션만 발라도 된다면서 지인들 연말선물로는 명품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같은거 수십개 사서 선물하심 난방 엄첨안해도 따뜻한(?) 고급 아파트에서 경량조끼입고 수면양말신고 살고ㅋㅋ 남편분도 대대로 의사집안인데 10년된 양복에 앞코 다 까진 구두신고 검소하게 다니시는데 궁상맞다기보단 저렇게 남들한테 보여지는 시선 신경 안쓰고 살수있는 모습이 되려 부럽던데ㅠ
- 베플ㅇㅇ|2024.04.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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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데 돈안쓰고 절약하는걸 궁상이라 하네 ㅋㅋㅋㅋ
- 베플ㅇㅇ|2024.04.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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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언니가 똑같은데 나는 오히려 엄청 배움 부자는 이래서 부자구나도 배우고 할인받는법 이런거 엄청 배우고 임직원 공유도 해줘서 살림도 나아지고 애들 옷도 물려주고 내 주머니 같이아끼게됨 난 너무좋던데? 그리고 부자들 특 진짜 엄청 부지런함... 하루종일 몸을 가만히 놔두질 않고 열심히 살아서 멋짐 쓸데없는 네임벨류에 집착도 안함 나도 제법 효율러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음...;; 삶의 짬바는 못이기고 못따라감 그저 얼른 배우고 내꺼만들어서 나도 그렇게 해야지 이생각만 듬 잘난척하지도 않고 자기보다 더 나은사람보고 또 배우려고하던데 그런사람 주변에 있으면 엄청 복인거임 동기부여도 엄청됨 질투하지말고 무조건 배워야함
- 베플ㅇㅇ|2024.04.1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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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은 본인 자신이 명품이라서 굳이 안 가꾸고 남 눈치도 안 보이는거임 싸구려 비닐 가죽도 명품로고 박으면 비싼값은 받지만 금방 허접한 본질이 드러나길 마련이지만 타고나길 질좋은 가죽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시장통에서 굴러다녀도 누군가는 가치를 알아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