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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 내가 싫다.

쓰니 |2024.04.11 12:26
조회 5,184 |추천 5
아무래도 제 삶에 큰 슬럼프가 온것 같아요. 원래는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센스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으면서 살아왔는데, 요즘에 뭔가가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하려고 해도 그 끈임이 안 생기고, 그래서 포기해 버리고. 알아요 이걸 아는데요 그냥 좀 조용히 아무것도 안 하고 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또 문제는 제가 너무 뭘 부담 가지면서 하는게 많다 보니깐 나중에 결과가 잘 안 나왔을때 후회 할까봐 그래서 포기하는거 같아요. 제가 15살 인데도 이러면 정상인지 아니면 내 자신이 너무 복잡한 사람이다 보니깐 이런건지 정말 모르겠어요. 이런 일 겪으신 분들 제발 어떻게 헤쳐 나오셨는지 알려주세요. 너무 삶이 힘들어요. 잠 도 너무 많아지고. 아무래도 엄청 심한 슬럼프가 온거 같아요...

(기회가 다시 안 오는것을) 막상 또 포기해 버리면 내가 잘못된 선택을 했는지 저를 자책 하더라고요. 그냥 저는 두려움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추천수5
반대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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