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쪽이 절약엄마보고..느낀점
ㅇㅇ
|2024.04.13 16:23
조회 129,012 |추천 351
아이가 엄마와 따로살고싶다고 할 정도면 정말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싶고..
큰애가11살이면 곧 사춘기올텐데 그럼 더 크게문제들이 두각되기시작할텐데 싶더라고여..
화장실은..진짜 넘심하다싶고..냄새너무날것같은데..
남편한테 눈흘기는거 보고..뜨헉..했네요..
맞벌이부부인가요?ㅜㅜ
비교하고..투잡하고..쥐꼬리라이야기하기전에..
본인은..그리하지못하면서 저러는거 좀;:
마감시간에 싸게재료사다 잊고 상해 버리고 ..
남한테 욕먹을것걱정하며 우는것보고..알면서도 나와서 신경쓰는거보면 본인체면은 중요시여기는것같으면서도..참..
애가문제가아니라 엄마의문제라는게 너무 애가 안쓰럽고..그렇네요
- 베플말랑카우|2024.04.1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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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마의 캐릭터를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준 장면이 ‘돈을 움켜쥐고 애를 발로 차는 장면’ 돈 몇푼이면 체면도 자식도 버릴 수 있음. 금쪽이 신청도 저 엄마가 했다는데, 큰 아이가 동생을 괴롭히는 것도 저 나잇대 남자 아이들 중 약간 과한편이고, 그 외의 문제 행동은 없음. 그럼에도 금쪽이 신청을 한건 약간의 방송 출연료와 자기 마음대로 애를 컨트롤 하는 방법을 구하기 위한것임. 그래서 첫번째 방송에서 오은영이 엄마의 지나친 절약에 대해 지적하자 이해되지 않는 표정으로 너무 절약에만 포커스를 맞추지 말라고 한 거임. 자기가 원하는 답변은 그게 아니라 맘대로 애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비법같은 솔루션이었는데, 왜 절약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황당했을거임. 이 사람은 다른 엄마들처럼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요?’하는 이유나 원인이 궁금한게 아님. ‘됐고, 얘를 맘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솔루션이나 내놔’ 이런 마음가짐이었는데, 오은영이 그걸 간파함. 엄마가 아주아주 어렵겠지만 바뀌어야하고 솔루션은 없다 한것임. 아이들에게 그나마 숨쉴 구멍이 되어주는 아빠도 그닥 좋은 아빠는 아님. 엄마랑 비교되서 좋아보이지 저 정도 상황이 되도록 방치한것과 다름없음. 화장실 물도 맘대로 못 내려서 화장실 가기전에 애들한테 ‘나 화장실 간다’고 미리 대소변 보라며 저 미친 엄마의 방식을 따르고, 밤에 휴대폰 불빛으로 책읽어주는 아빠도 공동 책임이 있음. 저 집 엄마가 정신과 치료 받을 동안이라도 친정이나 어디 다른곳으로 가야함. 큰 아이는 이미 우울증 진행중이고 저 분노가 쌓여 큰 사고를 저지를까 걱정됨. What Jennifer did 라는 넷플릭스 다큐를 보니 부모가 강압적으로 키운 자식이 어떻게 되는지 잘 나오더라. 제발 아이들 미래를 위해 엄마가 잠시 떨어져 집중치료 받아야함.
- 베플ㅇㅇ|2024.04.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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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자체가 표정이 밝지가 않음 문구점 갔을때 진심 애들이 뭐라도 잘못 살까 오만상에 고무장갑 사라고 했을때 제정신인가 했음 그놈의 샤프 그거쓴다고 용돈뺏고 진심 어른인지 사춘기온 중딩인지 이해안갔음 오죽하면 패널들까지 이해안된다고 이유없이 용돈뺏냐고 했을까 저건 저엄마 정신상태가 문제임
- 베플남자ㅇㅇ|2024.04.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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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보고 확신했는데 그엄마 나르시시스트인 듯. 지속적인 치료 받아야 할 사람. 오은영 박사 몇번 본걸로 절대 안바뀔거 같음....
- 베플멜로디|2024.04.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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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용돈 몇천원에 탐내는 엄마 ㅎㅎㅎ 왜 낳았니??? 진짜 역대급
- 베플ㅇㅇ|2024.04.14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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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보단 이편이 좀 나아진거같긴한데,,, 오래 못갈듯싶네요... 초5가 집에 욕조있는데 거품목욕처음 한다고 행복해하는데,,엄마는 빨리 나오라고 화내고,,,욕조물 2/3만 채우면 되지 가득채웠다고 궁시렁거리는거보니.... 용돈도 처음받고 처음산 물건 구박받고 용돈빼앗고 발길질하는거보니 소름돋아요...그와중에 조금 변한 엄마 좋다고...휴...아이는 왜저리 착하고 순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