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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의 동물병원 방문

Kiki |2024.04.18 11:34
조회 588 |추천 12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사는 키키맘이에요.
키키가 1년에 한 번 예방 접종을 하는데 이번에 약품이 부족해서 대기하다 드디어 오늘 동물 병원에 다녀 왔어요.

간만에 목욕을 하고 드라이어로 뱃살도 잘 말리고 해서 포송포송 코트를 입은 듯한 키키는 엄마의 관리에 스트레스 만땅!

키키가 1년에 한 번 하는 유일한 외출이어서 불안 장애로 쉬지 않고 야옹 야옹 둘이 노래를 불렀어요.

그래도 친절한 수의사님의 진료를 받으며 간식도 먹고 처음으 로 캔 음식도 먹었어요. 키키는 건사료만 어렸을 때부터 먹어서 오래 전에 캔 한 개 사서 주니까 안 먹길래 얘는 나를 닮아서 먹는 것만 먹는 애구나~ 했죠.

습식 사료를 실리콘 접시에 묻혀서 주니까 맛있게 핥아 먹을 때 주사 바늘을 쑤욱~ 아무 것도 모르고 키키는 그렇게 접종 잘 하고 집에 왔어요.

작년에 6.1kg에서 5.2kg로 고생해서 살을 빼게 했는데 요즘 배고프다고 징징 대면서 조금 더 먹였더니 5.4kg으로 올랐어요. 그래도 수의사님이 잘 했다고 칭찬하면서 5.2kg 까지 빼고 유지하래요. 10살이라서 관절 조심하고 다이어트에 애호박 썰어서 쪄서 먹이는 것도 좋다고 해서 정보 받아 왔어요.
키키가 과연 호박을 건사료와 같이 먹을지 ㅋㅋㅋㅋㅋㅋ
제 아이들도 잘 안 먹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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