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니 오빠들 나는 현재 학생이야
일단 싸움아닌 싸움을 얘기하기전에 친해진
계기를 말할게, 일단 입학하고 동아리에 붙게됐는데
같은반 여자친구도 같이 붙었어
근데 우리는 성격도 취향도 맞지않아서 서로를 항상 꼰지르고 욕하기 바빴어..ㅋㅋ
내가 화장을 좀 하는 편이거든?
그 친구가 화장을 배우고싶었나봐 그러다 좀 친해졌어
근데 그 친구는 다른애 한명이랑만 같이 다녔거든
근데 그러다가 걔가 치이고 자존심도 떨어졌어 걔 친구가 좀.. 남을 힘들게하는 애였거든
근데 걔는 모범생에 소심해서 아는애랑만 다니다가
지쳐서 나랑 같이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도 사귀고
성격이 완전 바꼈어 나를 닮아간다고 욕도 먹을만큼ㅋㅋ
1년 반 정도는 잘 지냈어
근데 걔가 안 좋은일이 생겼어 심리상담 다닐 정도로
그래서 난 걔가 힘들다면 버스타고 15분거리 바로 갔고
항상 진지하게 들어주고 조언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러다 내가 친한친구를 소개시켜줬는데
걔가 지금 이야기 주인공한테 남자문제로 크거 잘못해서
같이 손절깠어 이런 문제가 있을때마다 나도 같이 손절했는데
점점 서운한 부분이 생기더라
나는 힘들다면 달려갔고 위로해줬고 대신 나서줬는데
걔는 내가 힘들다면 제대로 이야기해준적도 와준적도없고
손절깐 애들이랑 화해하고 앵기고 나는 뭐한거지 난
하면서 현타오고 다른 애들한텐 스킨쉽하고 내가하면 정색하고 본인이 특히 싫어하는 스킨십 나한테는 하고
나밖에 없다고 너가 날 많이 좋아하는게 이해가 안가지만
너무 고맙다고 불과 얼마전에 말하던애가
나 빼고 다른 애랑 다니고 서운한점 이야기하다가 나랑 다른 친구가 울었는데 우는 친구의 친구는 달래주는데
걔는 왜저러냐며 다른애랑 웃고 떠들고
그래서 벅차고 나와서 반에 갔는데 말도 안 섞고
뭐가 서운한지 모르겠다하는데
다른애랑 오해 생기면 걱정하고 풀게되면 울던애가
나한텐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다른애들도 유독 나를 막대하는거같다하고
이미 부모님끼리도 친해졌고
나도 걔가 없으면 안되는데 항상 내가 굽히고들어가서
먼저 이야기하기 싫어 나 어떻게해야해?
+ 넹.. 화해했다가 바로 2일만에 싸운거같아요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안 했는데 이제 보니까 그냥 제가
호구였네요 또 비슷한 일로 싸웠고요 이제 정말 끝내려
구요 사실 또 빌빌거렸는데요 여기오니까 정신 확드네요
울면서 써서 글이 앞뒤가 안 맞을수도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