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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건가요??

인프피 |2024.04.22 07:06
조회 2,236 |추천 0
신랑은 위생과 청결, 미니멀 라이프를 중요시 합니다. 강박있는 정도..깔끔하고 꼼꼼한 성격 배우기도 하지만 강요하니 가끔 힘들기도 하죠. 근데 오늘 아침일 입니다.
욕실에서 샤워 후 물기 있으면 곰팡이 생기니. 남편이 물기 제거 후 물을 닦고 나오라고 몇 번 이야기 했습니다. 잘 마르라고 힘펠 온풍 제습기까지 욕실에 달아두고.. 신랑과 마찰있기 싫어서 늘 물기제거(밀대) 로 하고 나오긴 했어요. 사실 전 이런 스타일은 아닌데 이렇게까지 하는게 피곤하지만 막상하고 나면 깔끔하고 더 낫긴 하니 신랑말을 존중해주려고요. 문제는 아침에 신랑이 다 씻고 나오는데 밀대로 물기 제거 ok, 그런데 얼굴 씻는 수건으로 자기 몸 다 닦고 욕실 화장실 바닥을 발로 다 닦고 있는걸 봤어요. 어쩐지 수건이 매일 흔건이 젖어있고 가끔 냄새도 나던데 건조가 덜 되었나 싶었죠. 보고 위생적이지 못하다 누가 얼굴 닦는 수건을 욕실 화장실 바닥을 문지르냐? 하니 언제부터 그렇게 깔끔했냐? 하며 또 화내고 투덜거리고 나가네요. 화장실이 그렇게 매일 닦아서 방 바닦보다 깨끗하다나요?
청결 위생에 강박관념 있는 신랑인데..아침부터 저게 맞는건가요? 화병날것 같아 답답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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