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받고 싶으면 잘하라는데
ㅇㅇ
|2024.04.23 17:23
조회 27,727 |추천 75
물려 줄 유산이 있으셨어요..?
아.. 지금은 쓰지도 못할 살고 계신 낡은 전세 집 보증금 말씀하시나 보다. 30~40년쯤 후에요? 평소에도 노후 설계 안돼서 힘들게 산다고 힘들다 어쩐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게 아들 며느리한테 할 소리에요? 생일이나 그럴때 오만원 십만원 주면서 한다는 말이 병원비로 많이 나가서 돈이 없다는둥 아프다는둥 나중엔 니네가 줘야한다는둥… 그러실거면 주지 마세요 받기 싫어요.. 좋은 마음이 아니라 배로 챙김 받으려고 주시는거 다 알아요. 원하는대로 안 해주면 삐지시고.. 여태 해준 것 없고 바라는 것만 많으시면서. 도대체 뭘 얼마나 더 잘해야 해요? 그리고 자식도 아닌 제가 유산을 갖나요?
심지어 자식이 한 명도 아니잖아요..
당장도 아닌 최소 30년 후에나 받을까 말까 한 소액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한 푼도 필요 없으니 앞으로 들어갈 두분 병원비로 유용하게 쓰세요.
- 베플ㅇㅇ|2024.04.2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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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물려줄게 많은 분들은 저런말 안하심
- 베플ㅋㅋㅋ|2024.04.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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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쥐뿔도 없는 것들이 유산 들먹임
- 베플ㅇㅇ|2024.04.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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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받기 싫으면 잘못해도 된다는 뜻으로 알아듣고 편하게 사세요
- 베플ㅇㅇ|2024.04.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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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고모들이 수시로 저 말 해대서 우리집이 좀 사는 집인줄 알았음. 장남/장남맏며느리라서 당연히 다 물려받을테니 당연히 우리 엄마에게 효도하라고. 그래도 어릴 적에는 어느 정도 물려받을게 있긴 했었나봄. 그런데 할머니가 90이 되도록 돌아가시지를 않음. 원래 유산으로 물려받아야 했을 돈은 진작에 요양원 비용으로 다 써버리고 오히려 자식들이 각출해서 요양원 비용으로 내고 있음. 그 와중에 고모들끼리 작당해서 출가외인 운운하면서 째고 싶어하는데 어딜 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