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가 있는거냐 물었는데 몇몇분들이 자격지심으로 논점흐리기 시전하셔서 대댓글보니 과장님이 이상한분이 맞네요
베플에 반대가 더 많으니 대댓글에 더 신뢰가 갑니다
칭찬일지라도 계속하면 의도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이제 좀 후련하네요
누명 이부분도 어이가 없는게
탕비실에 둘이 있고 제가 그분을 등지고 수그리고 있을때 갑자기 뭐 깨지는소리가 나더니
어머어머 이거 깨면 어떻게 ! 오바떨면서 제가한거마냥 소리지르시더라구요;; (컵깨지는 위치가 저랑 거리가 좀 있어서 제가 깬거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깨지는 소리보다 과장님 소리지르는 소리가 더커서 그거듣고 직원들 몇몇이 왔는데 저도 입사초기이고 밉보이고 싶지 않고 계속다니고 싶은 회사였던지라 그냥 제가 덮어썼어요 죄송하다고
근데 과장님 연기가 발연기라서 직원들이 뒤에서 저거 과장이 깬거 아니냐고 수근대는거 들음..ㅋㅋㅋ
그리고 자꾸 저한테 인신공격 하시고
프로그램상 분명히 안될리가 없는일을 무조건 안된다고 잡아떼다가 본사분이 옆에 있으니까 마지못해 해주고
자꾸 가스라이팅 시전하시는데 그 속이 훤히 보여서 가스라이팅 안당하니까 더 속이 뒤집어 지는건지 많이 괴롭혔어요
암튼 4개월동안 일이 많았네요
이런저런 일이 합쳐지니 저 질문에 의도가 있게 보였던것같고 의도적인게 맞는거 같습니다
댓글말씀처럼 이제부터는 훌훌털어버리고 그런 사람들은 알아서 자멸하겠거니 생각하고 신경안쓰려구요
이제부터 그런사람들은 고졸이 자기보다 잘되는게 배아픈 열등감 덩어리라고 생각하고 치우렵니다 ㅋㅋㅋ
좋은분들, 저 도와주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계시고 어릴때는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지금은 자가 자차도 있고 남들보다 행복하게 잘 살고있으니 댓글말씀 처럼 열심히 잘 살아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속시원해요!
추가
이제 다 지난일이긴 한데 사람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서 써봤어요 ㅎㅎ
사실 여기 전 회사에서 차장님한테 이쁨받았고 직원들 끼리도 정말 친하게 잘지냈었고 능력도 인정 받았다가
다른 지역으로 발령났었는데 (더좋은곳) 거기 과장님은 저한테 "너 회사에서 평판 좋더라?" 이말씀 한 이후로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분은 배울점 있으신분이라 내가 악으로 깡으로 1년동안 버텨서 이분한테 배울거 싹 배우고 나오겠다 해서 진짜 1년 버티고 나왔어요
일 잘하시는 분이고 성격은 같이 일했던분들 사이에서 악명높기로 유명했거든요
그래서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다 떨어져나가는것도 알고 있었고 그만둘 때도 그냥은 못그만두게 하겠구나 알고있었는데 역시나 ㅎㅎ
본사에서 하지도 않은 말로 어떻게든 교묘하게 못그만두게끔 별의별 얘기가 다나왔어요
결국 제가 본사에 직접 얘기하고 나서야 그만둘수 있었고
본사에서는 처음듣는다는식이라 그때 과장님이 거짓말한거 알게됬는데 원래 그런분이라 그러려니..
아무튼 배울거 배워서 나왔고 1년동안 정말 쉬는날까지 괴롭힘 당했지만 후회없는 1년이었어요 버틴걸 대단하게 쳐주는분들도 많아서요
그분 밑에선 역시나 저 이후로 버티는 직원이 없었구요
그리고 한 일년정도 일하시다 퇴사하신걸로 알고있어요
제가 대학 말씀하신 과장님에게 배울점이 있었으면 또 악으로 깡으로 버텼을텐데 너무 배울게 너무 없다고 판단해서 빠른 결정 내렸습니다
본사에서는 이동시켜 달라하지 왜 그만두냐며 잡으셨는데 4개월 동안 질릴대로 질려버려서 걍 나왔어요
제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_본문
아무리 생각해봐도 고의같아서요
저는 학벌에 콤플렉스 없고 주변에 물어보면 당당하게 고졸이라고 얘기해요 (사실 당당한건 없지만 부끄러운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변 평판이 좋아서 고졸이지만 경력직으로 좀 큰회사에 입사했는데
과장님이 첨에 대학 어디나왔냐고 물어보셔서 안나왔다고 했거든요
근데 그 뒤로도 물어봐서 세번째 물어보셨을땐 저번에 말씀 드렸는데요 라고 한 이후로는 안물어보긴 했..
근데 4개월 정도 근무하고 퇴사해서 만약 계속 다녔으면 또 물어봤을수도 있겠네요
저빼고 다 대졸인데 다른 사람한테는 안물어보더라구요
퇴사한 이유는
자기가 잘못했는데 저한테 누명 씌우기
자기가 일 못해놓고 저한테 야근시켜서 짬처리 (?)
사소한걸로 트집 (예를들어 이 내용은 네임펜으로 써야지 왜 같은 볼펜으로 써서 못알아보게 만드냐 이런식이요)
어떤방식으로 일하든 사사건건 트집
결국 어차피 이렇게하나 저렇게 하나 무조건 혼나서 아무것도 못하게만듦
제가 다 맞춰줘도 계속 혼났어요
실적이 좋으니 다른직원보다 일도 더 많이줌
가스라이팅 심하게 시전함 (가스라이팅이 안되는게 함정)
그리고 제가 경력때문에 어리지만 주임급으로 연봉도 제가 원하는 연봉 맞춰서 들어왔거든요
같은 주임급이긴 한데 저보다 경력이 좀 적은 언니가
너는 원하는 연봉으로 들어왔냐 해서 그렇다 했더니
그때부터 묘하게 저한테 신경질적임
그리고 대리님도 (이회사 말고 다른회사에서 같이 일하셨던 분들 말로는)일 못하시기로 암암리에 소문난;;
죄송스러운 얘기지만 같이 일해보니 배울점 없는분..
주임 언니랑 친한데 저한테 뒷담하심
계속 다니면 제가 이상해질것 같아서 탈출했어요
심지어 퇴사할때
좀 쉬려구요 했더니 과장님이
남편 외벌이로 자기보다 못벌텐데 괜찮냐는식
(제남편에 대해 언질한거는 연하라는거 하나밖에 없는데 그냥 자기 능력이 최고고 회사에서 연봉 잘 쳐주니 그렇게 얘기하는거 같더라구요 연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남편이 월 천 좀 안되게 버는데 그것보다 많이 받으시는건지.. 대기업쪽에 속하는 회산데 새로운 사업부라서 다 경력직이에요 경력 10년 넘으심 ) 말해봤자 또 ㅈㄹ거릴게 뻔해서 말섞기도 싫고 피곤해서 넘겼어요 ㅠ
담담하게 썼는데 짧은 기간동안 엄청 많은 일이 있었고
시간이 흘렀는데도 괴롭고
나올때 바보같이 퇴사한거에 후회막심이에요 뒤집고 나오지않은게 한임
한동안 일 못하다가 저를 좋게보신 분이 자기 밑으로 오라해서 그 회사보다 높은연봉으로 일하게됬는데
어찌보면 빠른 탈출이 제가 젤 잘한선택인것 같아요
가끔 유툽에서 이회사 제품보면 ptsd옴..
대학 안간 이유는 어릴때부터 가난에 찌들어서 고딩때부터 알바로 생활비 보탬+ 졸업하자마자 대학 가지말고 생활비 벌어오라고 해서 제가 안벌면 굶어 죽는줄알고 일만함
지금은 가족이랑 손절했어요
추가
대학 안간 이유 바로 위에 적어드렸는데 생활비를 벌어오라해서 대학교 다니면서 생활비 까지 벌어올수 있는 능력이 안되어서 못갔습니다
제월급의 70프로를 생활비로 드렸네요 일하는사람이 저밖에 없었고 아버진 없고 노모라 일을 못하셔서
너무 가난해서 학창시절에 겨우먹고 자랐고 그나마 알바할수 있는 나이부터 알바해서 전보다는 먹을수 있으니까 항상 말라깽이였다가 말라깽이 탈출..다리 부러질거 같다는 말 들을 정도로 못먹고자람 저는 제가 살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걍 못먹어서 안쪘던거였;;
대학 못가서 후회한 일 당연히 많았구요
가난이 죄였네요..
지금은 돈돈거리는 가족들이랑 손절하고 좀 더 나은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없어도 살긴 살더라구요
지금은 저때보다 신랑 하는일도 더 잘되서 신랑 말대로 일 그만두고 가정에 집중하려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