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저희 직장은 소규모여서 최소한의 인원이 일하는 곳입니다. 직장에는 여직원 3명, 남자 대표 1명, 남직원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점심을 다같이 모여서 대부분 같이 먹는데 남직원 한명이 정-말 너무 쩝쩝 대면서 밥을 먹어요 ..
꽤 거슬리는 편이었는데 처음엔 저만 너무 예민한 것 같아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쩝쩝 대는 소리가 갈수록 커져서 그게 고민거리로까지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같은 직원분들에게 조심스럽게 여쭤보았더니 이미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더군요.
이제는 쩝쩝 대는 것 뿐만 아니라, 국을 큰 소리로 후루룩 먹는다던지식사시간 외에 구비해 둔 간식을 먹을 때에도 식탐이 있는 행동들을 합니다.
근무 중 유일하게 마음이 편해야 할 식사 시간에 너무 영향을 끼치고 있어서 같이 밥을 먹기 싫을 정도 입니다.
제가 여자 직원이기도 하고, 여직원이 많은 곳이다 보니 남자 직원에게 직접적으로 말을 꺼내기가 조심스럽고, 또 그 직원이 사회 초년생이어서 혹시나 이야기를 듣고 상처를 받게 될까봐 고민 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덜 기분나쁘되, 잘 전달할 수 있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