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사는 30살이에요!
저는 뭘 잘못한걸까요?
결혼을 일찍해서 철이없던걸까요?..
24에 동갑이랑 결혼했어요
셋째가 생기면서 독박육아에 큰 스트레스를
별일도아닌거에 애들을 많이 혼냈어요
그무렵 신랑은 해외 출장..감정기복이 주체가
되지않았어요..
그르고 코로나가 터지고 신랑이 주식을 했던것
같아요 ..전 주식을 좋아하지 않고 한순간에 버는 돈
은 잃기 쉽다는 생각을 가졌고 도박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신랑이 하는 거에도 반대했어요
주식을 아에반대 한다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손해보지
않을 정정선 빚지지않을 만큼에서는 어느정도 허용이죠
첫 몇번은 벌어서 신이났는지 계속 하더라고요
그래도 빚이 없으니깐 괜찮을 줄 알았어요..
어느날은 중고차를 사더니 저모르는세 제네XX로
바꿔더라고요!!그래고 몇달이 지나 급여명세서 볼 일이생겨서 퇴직연금이 없더라고요 "뭐지?"했어요
퇴직연금 어디있냐 일한게 10년인데 어디있냐
물었더니 "왜!내가썼어"라면서 저한테 자기 돈이니깐
신경 쓰지말라네요..저희는 돈을각자 관리했어요
제가 다 관리한다니깐 안주더라고요..그래서 걍 각자했어요..말하는게 정말 싫고 개념없다생각했지만 그냥 참았어요 그래서 그런걸까요?? 제가 바보같이 너무 참은걸까요?
물론 다 참고사는건 아니였죠 저는 개인주위성향도 고집도 쎄고 자존심도 부리고 성격이상했어요 근데 나이가 드니깐 다 소용이없더라고요 ... 이혼 하자까지 이야기하고 대화하고 톡하면서 쨋든 어찌어찌 잘 넘어갔고 개인회생 들어갔고 모든 돈은 제가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의사소통의 중요 성과 말할때 상처 되는 말은 되도록 안하려고 노력중이네요
그리고 이건 얼마전 일이에요 가족들끼리 아침을 먹으려고 이동중이였어요 저는 큰딸과 앞에가고 있었고
아들은 방방 뛰다가 넘어졌어요 4학년인데
굳이 달려가서 호들갑 떠는 성격이 아니기에 괜찮아
일어나 하고 왔는데 삐지더군요 그래서 다같이 식사하러가는 데 너혼자 무슨행동이냐고 혼냈어요
문제는 식당 안에서였어요
아들이 어떤잘못을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신랑한테
등짝 맞고 울며서 나가더군요
그래서 제가 데리고 오라고 이야기했어요 듣기싫다면서 이어폰을 끼더군요 그래서 톡으로 폭탄을 날렸어요
데리고 오라고..... 왜 애를 울리냐 니가울렸으니깐 데리고와라 이런식으로 실랑이가 일어났죠 마지못해 데리고
오더군요 주위에 있던 어떤아저씨가 애가 무슨잘못을 했다고 그러냐 애를 어쩌고저쩌고 하니 신랑이 그아저씨한테 신경끄고 밥이나 먹으라면서 소리를 높이더라고요
없던 정까지 떨어지더군요 그아저씨도 남의집일에 배놔라 감놔라 할입장은 아니였지만 꼭 어른한테 그렇게 싸가지없이 굴었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됬어요 그러다가 제가 화를 주체를 못하고 눈물을 흘리니깐 뭐하는 짓이냐고 하더라고요 아들한테 너때문에 너행동때문에 하면서 탓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들탓 하지마라고 하니깐 저더러 애를 오냐오냐 키웠다네요..너무 화나고 답답한 마음에
저도 아들한테 해서는 안될말을 했네요
정말 꼴보기싫다고 너무후회하고 미안해요.. 세명키우면서 독박육아만 했지 한번도 애들하고 놀아주지 않은 인간이였어요
컨튼이 망가져도 스위치가 망가져도 괸심도없고 제가 다고쳤어요
근데 육이로 저런말 들이니 내가 왜 아직도 이새끼랑
살지 하며 허무합니다 ...
이건 어디까지나 제 기준 제답답한 부분을 쓴거에요
제가 정말 뭘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