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 못했는데,,, 우선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읽어주시고 진심 어린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들 보니까 결혼이 현실이라고 하셔서! 저도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현실이기에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돈은 저도 벌 수 있다!' 라고 한 부분은 제가 정말 아끼고 재테크 공부해서 2억 정도 모아놨고,,, 일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이렇게 적은 거에요! ㅎㅎ
아무래도 결혼하면 평생을 함께 해야 할 사람일텐데 어떤 걸 봐야하고, 어떤 사람이랑 하는 게 괜찮은지 혼자 생각해보는 건 결국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제 상상 뿐이라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을 너무 너무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진심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행복한 미래, 저, 미래의 가족을 위해 고민이 많았어요!
사실 제 나이와 비슷한 분들 중 이런 고민도 많이 하고 있기도 해서 이 글이 엄청난 글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의 댓글로 통해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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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 여러분들! 저는 2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나이인데요!
음 주변에서 슬슬 하나, 둘 좀 이르지만 떠나가는 친구들을 보며 신기하고 부러우면서도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라 올려봅니다ㅜㅜ (속도위반의 경우는 없고 짝 만나서 결혼하는 친구들!)
요즘 회사에서도 제가 유일한 20대이고 막내라 결혼하신 분들이 제 나이 들으면 다들 결혼 얘기 많이 하시기도 하고,, 친 가족들 사이에서도 결혼 얘기를 많이 하기도 해서 정말 생각해보니 어떤 사람이랑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애인은 있습니다. 3년 정도 만났지만 전혀 결혼에 대해 생각 해본 적이 없어서..)
주변에서 다들 결혼이라는 게 할 거면 좋은 사람이랑 해라, 어떤 분은 돈이 있어야 한다는 둥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저는 사실 돈보다는 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30대가 넘어가도 35살을 넘기지 말라는 사람도 너무 많고,,
성격 문제는 다 완벽할 수 없고, 물론 저도 아직 미성숙한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기에 정말 머릿속이 물음표로 가득 차 있는 상태입니다!!
돈 걱정은 안하는 게 저도 벌 수 있으니까요!!
다들 결혼 하기로 맘 먹었던 기억이나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첫 만남 때 '이 사람이다.' 라는 느낌이 있는지,, 아니면 결심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 어떤 사람을 피해야 할지.. 사실 많이 데여보기도 해서 작정하고 본캐 숨기는 사람은 구분하기 어렵더라구요ㅜ
알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