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 1. 이름은 바꿔도 친양자입양은 안하는 것으로 얘기가 되었습니다. 새아빠쪽에도 아들 한명이 있는데 저희 엄마랑 서로 친양자입양 안하기로 얘기가 되었습니다.
2. 물려받을 재산 없습니다.
3. 다만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엄마랑 남동생이 새아빠랑 같이 살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피해가 갈까봐서 입니다.
그러나 댓글 써주신 분들의 말을 들어보니 물려받을 재산도 없고 친양자 입양도 안해주는데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싶네요...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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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제목의 얘기는 바로 제 얘기인데요
저희 아빠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돌아가셨고 엄마 혼자 저희 세 남매를 키우셨어요.
언니를 이어 제가 20살이 되던 해에 새 아빠랑 재혼을 하시고 바로 미성년자인 남동생을 데리고 나가셨고, 저랑 언니는 각자 자취를 시작했어요
현재도 언니 따로 저 따로 살고 있고 동생은 엄마랑 새아빠랑 함께 삽니다.
저랑 언니는 지금까지 새아빠에게 물질적 지원 받은거 단 하나도 없고요
제 동생은 새아빠 밑에서 자라며 지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러하여 동생 먼저 새아빠 성으로 따라 갔고 뒤이어 언니도 바꿨습니다.
이제 남은건 저인데.. 고민이 되는 이유는
엄마랑 동생이 새아빠가 같이 살고 있는데 저 혼자 안바꾸면 괜시리 미운털 박힐까봐서입니다.
엄마랑 새아빠 모두 얼른 제가 이름과 본관 모두 바꾸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바꾸기 싫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