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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자퇴하고 공시준비

ㅇㅇ |2024.05.09 01:34
조회 7,904 |추천 5

지거국 다니고 있는데 본가랑 먼 타지로 와서 친구가 한 명도 없어.. 과 애들이랑도 안친하고 매일 밤마다 외롭고 힘들어서 우는데 그냥 자퇴나 휴학하고 공무원 9급 준비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저도 종강 때까지는 계속 다녀보고 본가 올라가서 부모님과 대화 해보려고 해요 친구 문제 때문에 대학을 그만다니고 싶은 것도 있지만,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학과의 전망이 다 공무원으로 빠지는 것도 있고.. 그래서 더 빨리 공시 준비를 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 제가 어쩌다보니 부모님이랑 오늘 얘기를 하게 되어서요.. 부모님은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제가 힘들면 그게 무슨 소용이냐며 2학기에 휴학을 내고 하고싶은 걸 찾으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부모님이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일단 휴학할 예정이긴 한데 뭘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추천수5
반대수15
베플ㅇㅇ|2024.05.11 12:24
공무원 준비가 그냥 대학다니기 싫어서 회피용의 대안인지 생각해보는걸 추천.대학자체가 문제면 편입을 하던지 다른 방법을 찾아봐.공시안되면(공시 보통 2~3년 잡음)그냥 고졸 백수로 20대 중반이나 후반되어있을텐데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베플나는어디여...|2024.05.12 10:02
대학생활은 사회생활 준비하라는 최소한의 시스템이에요. 사회생활은 훨씬 심함. 저도 친구 사귀기 어려웠었는데 조별과제 하면서 한 친구만 사귀어 보세요. 그 친구를 통해 또다른 친구를 알게되고 또 알게되다 보면 같이 동아리생활도 해보고. 지금의 순간을 피하지말고 부딪쳐보고 이겨내시면 대학생활도 즐거워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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