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다니고 있는데 본가랑 먼 타지로 와서 친구가 한 명도 없어.. 과 애들이랑도 안친하고 매일 밤마다 외롭고 힘들어서 우는데 그냥 자퇴나 휴학하고 공무원 9급 준비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저도 종강 때까지는 계속 다녀보고 본가 올라가서 부모님과 대화 해보려고 해요 친구 문제 때문에 대학을 그만다니고 싶은 것도 있지만,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학과의 전망이 다 공무원으로 빠지는 것도 있고.. 그래서 더 빨리 공시 준비를 하려고 했던 거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 제가 어쩌다보니 부모님이랑 오늘 얘기를 하게 되어서요.. 부모님은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제가 힘들면 그게 무슨 소용이냐며 2학기에 휴학을 내고 하고싶은 걸 찾으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부모님이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일단 휴학할 예정이긴 한데 뭘 해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