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렇게 카페 진상이었는지 ㅜㅜ
ㅇㅇ
|2024.05.09 20:55
조회 327,288 |추천 1,368
오늘 카페에서 문전박대를 당해서요... 한번만 봐주시겠어요?보시기 쉽게 넘버링해서 적었어요.
(1) 쓰니의 사무실 바로 옆 호에 1년쯤 전 개인 카페가 생김.(2) 업종 특성상 사무실에 탕비실 만들기 쉽지 않아 사무실 식구들 모두 카페에서 커피 마심. (3) 1년 내내 들락거리니 사무실 직원들과 카페 사장님. 알바분들 다 아는 사이 됨.
(4) 오늘 손님이 오시며 옆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사오심.(5) 우리 팀원들 전부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달게 넣는 편이라, 내가 카페로 다시 가져감(6) 이때 카페 컵홀더 전부 끼어져 있는 상태였음 ㅜㅜ (7) 카페에 구비된 시럽 넣다가 알바랑 마찰이 생김...
알바는 본인이 구매 안 하신 음료 가져와서 시럽 넣으시면 안 된다. 진상이다라는 입장이고
저희 사무실 식구들은 그곳 카페 음료에, 사가신 분이 구매한지 5분도 안 지났고 영수증도 있는데 뭐가 문제냐는 입장이었거든요...
저희가 그렇게까지 진상 같았나요? 시럽 잔당 세 펌프 정도씩만 넣었고요, 아아메 4잔이었고, 시끄럽게 안 했고, 안에 바쁜 것도 아니었습니다... 평소에는 자기 음료 자기가 출근하며 사오는 편이라 이런 일이 처음이었어요.
+++지적했을 때 영수증 보여드리며 (아는 알바였어요...) 옆 사무실에서 왔고, 방금 손님이 사오신 커피라고 말씀 드렸는데 본인이 산 것 아니면 안 된다고 쫓겨났습니다... ㅠㅠ
- 베플ㅇㅇ|2024.05.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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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홀더에도 가게상호명 있지않아요?? 영수증도 있고 누가봐도 그 가게 음료고 시간도 채 오래 안된건데도 그런거면 알바가 융통성이 없는게 맞는거같아요 ㅠ 진상 아니에요
- 베플ㅇㅇ|2024.05.1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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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양해를 구해야한다는 인간들은 뭐가 불편한거야? 카페입장에서는 매일매일 오는 사무실 식구들이 매출 단골인데 시럽 몇 펌프가 아깝겠어? 매일 보는 사람들이고 방금 사간 커피고 홀더까지 있는데 뭐가 문제야 도대체 요즘 알바생들 지들 눈에 거슬리면 손님을 진상 만들어버리는게 유행인가봐
- 베플멈머|2024.05.1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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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한테 얘기해요. 알바혼낼겁니다
- 베플ㅇㅇ|2024.05.10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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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깐 손님 없기를 바래서 ㅋㅋ 단골 손님 안와도 알바 아니여서 사장님한테 말해요. 쫓겨났다고 무례했다면 다음부터 이용 안하겠다고요.
- 베플ㅇㅇ|2024.05.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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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바는 그렇게 조용히 손님이 덜 오게 하는게 목적이였을겁니다 ㅋㅋㅋ 사장은 물론 모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