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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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0:07
조회 17,379 |추천 13
남편은 부동산쪽 일을함... 경기가 나쁘면서 일을 그만둠..남편은 하던일을 계속 찾고있음... 요즘 다 망하는 마당에 일이 있을까~벌써 10개월째 놀고있네....난 직장을 다니지만 우리가족 생활비로 부족해서 남편이 대출해서 생활비 보태줌이정도면 알바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감... 몇번 얘기해도 알바할생각도 안함난 알바라도 하면서 직장 알아보기를 원하는데..남편이 너무 무능력해보이고... 개을러 보임퇴근하고 급하게 와서 밥하고 설거지 하고 있는데 누워서 티비보고 있는 남편나 퇴근하기전에 청소좀하고 설겆이좀 하지.... 답답하다가난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는듯..자존심 강하고 자격지심있고....이혼을 고민해도 맘같이 쉽지는 않고..ㅠㅠ제가 주말알바라도 하면 정신차릴까요?
* 참고로 중학생 딸이 있어요..학원비도 만만치가..ㅠㅠ
- 베플ㅇㅇ|2024.05.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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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도 안해줄겁니다... 집에서 10개월째 놀고 있어도 와이프가 열심히 버니까요... 양심이 있으면 집안 살림이라도 좀 도와줘서 와이프가 퇴근하고 오면 좀 쉬게라도 해주면 좋겠지만 또 저런놈들은 그마저도 큰일 나는줄 알고 안해요... 중학생딸 보기 미안하지도 않은가... 주말알바는 안하셨으면 해요... 주말 알바까지 하면 정신차릴 놈이 아니라 더 맘 편해할듯 합니다...
- 베플ㅇㅇ|2024.05.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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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받아 생활비 주면 뭐해요? 그거 쓰니가 갚아야 되는 건데? 주말 알바까지 뛰면 남편은 더 마음 놓고 놀죠. 애가 중학생이면 돈 들어갈 일 시작인데 집안일도 안 하는 백수 그냥 내다버리고 애랑 둘이 살아요. 뭐하러 일하고 들어와서 그 인간 배 벅벅 긁고 있는 꼴까지 보면서 스트레스 더 받나요.
- 베플ㅇㅇ|2024.05.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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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알바하면 정신차릴까 하는 님도 대단함.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님 남편은 님이 일을 그만둬야 정신차릴까말까에요. 집에서 펑펑 노는데 아내가 돈도 벌어다 줘, 살림도 해줘 아주 개꿀팔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