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3이고 가족들 사이에서 투명인간으로 살고있어제일 가깝고 하나밖에 없는 가족들한테 투명인간 취급받는다는게 진짜 생각보다 엄청 힘들더라고..ㅋㅋㅋ초6 때부터 쭉 무시당하고 있는데 그때 내가 사춘기가 왔거든 그래서 짜증을 많이 냈어그 때 짜증 많이 낸다는 이유로 무시당하기 시작했고 ㅋㅋ가족들이 다 내 말을 무시하고 불러도 대답이 없고 얘기하다가도 내가 끼면 다들 아무 말도 안하니까 서운한거야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나하고 말하면 내가 짜증내니까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대내가 아무리 무시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말을 해도 싸움으로밖에 안 이어지니까 걍 포기하고 살았지근데 요즘은 사춘기도 한참 전에 다 지나갔고 짜증도 안내고 화도 안내면서 최대한 노력하면서 살고있거든?근데 무시 당하는건 안 끝나더라 이 무시당한다는게 깔보는 것도 아니고 아예 말을 안들어주고 안 거니까...그냥 너무 스트레스받아참고로 동생 2명있는데 동생들이 말걸면 웃고 떠들고 잘만 받아줌..가족이 지금 아빠는 별거중이고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 나, 동생1, 동생2 인데할아버지는 많이 아프셔서 혼자 tv보시고엄마는 할머니랑, 동생들은 동생들끼리 노는데 난 자퇴해서 친구도 없어서 그냥 혼자 방에서 있어야하고... 참고로 4월달 시험쳐서 한번에 합격함 ㅎㅎ 자랑할 곳이 아무데도 없어서 여기서라도 자랑해..어쨌든 이젠 지치고 익숙해져서 그런가 겉으로는 계속 무시당해도 걍 서운한 티 안내고 묵묵히 밥 먹고 할거 하면서 지내는데솔직히 너무 스트레스받고 우울해 그냥 눈물밖에 안나와사춘기 때 짜증 많이 낸게 이 정도 취급을 받을 정도로 잘못한 일이야?이렇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잘못한건가모르겠다 걍 어디에서라도 털어놓고 싶었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