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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죽고싶다는 생각 안하세요?

ㅇㅇ |2024.05.13 19:17
조회 3,318 |추천 22
정상인 사람들은 죽고싶다는 생각 안한다는 글을 보고 올려봐요.

다들 하루하루를 어떤 마음으로 보내시나요?

저는 무난한 직장, 적당한 가족과 친구 관계, 연애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일상에서 자잘한 이벤트들이 있을 때도 있지만 어느 부분이 크게 괴롭다거나 힘들지는 않아요.

그런데도 그 일상들이 버거운 느낌?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고, 친구들과 남자친구와 연락하고 만나서 어울리고, 건강하려 운동하는 모든 일들이 버거워요.

아직 30대 초반이니 평균 수명대로 산다면 아직 수십년을 더 살아야 하는데 이런 일들을 언제까지 해야하는 건가 싶어서 너무 막막해요.

그래서 길을 갈때나 횡단보도에 서있을 때면 간판이 제 위로 떨어지거나 큰 차가 나를 치고가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어요.

물론 능동적으로 계획을 세워본적은 없고, 그냥 이렇게 나도 모르게 끝나버리면 편하겠다 싶은 정도에요.

저도 즐거울땐 즐겁고 행복할 때도 많아서 딱히 비정상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제가 하는 생각이 일반적인게 아닌가 싶어서 올려봅니다.
추천수2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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