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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병원 출산환경은 최악임.

ㅇㅇ |2024.05.16 06:41
조회 50,292 |추천 88

이 글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반말로 적은건 죄송합니다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한국 출산률 낮은거 아시죠? 이런것들이 개선되야 조금이라도 오를 겁니다. 저는 의료수준 높은 한국이 왜 아직도 1980년대같은 출산환경인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국 출산 브이로그 난 그걸 볼 때마다 화가 나. 전세계에서 한국만 유일하게 고통속에서 의사 간호사들 싸가지없고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분위기에서 출산함. 비슷한 글을 계속 쓰는 이유도 이거임.


일단 출산한 자들은 다 아는 3대 굴욕

회음부 절개/관장/제모

회음부 절개는 필요에 따라 달라서 밑에 따로 얘기할거고,관장 제모 이건 의사가 편해서 하는거임. 전세계 어딜 봐도 산고를 겪는 산모한테 관장하고 제모를 시키는 나라는 없어ㅋㅋㅋ 산모들도 출산하면서 똥싸는거 신경쓰는 분위기 아님. (어차피 진통겪으면서 자연관장 됨..) 의료진들은 당연히 상관없다고 나와도 수시로 닦아준다고 얘기해줌.

제모도 똑같아. 의사들은 감염 위험때문에 제모한다 하지만 생각을 해봐ㅋㅋ어차피 낳기 전에 다 소독 하는데 털 따위로 감염이 되겠어? 관장보다 더 말 안되는게 제모임.

관장이나 제모나 의사 입장에서 애 받을 때 더러운거 보기 싫으니까 하는 거야.. 옆나라 일본 중국만 봐도 저 두개는 하는 나라 볼 수가 없음.



회음부 절개 얘기를 하자면,얘는 무조건 필요 없는건 아님. 애 머리가 너무 크거나,위험해서 빨리 빼내야 하는 상황에 절개를 하는데, 한국의 문제는 일단 무조건 절개하는게 문제임.

해외는 회음부 마사지라고 그쪽 근육을 이완해서 회음부 손상이 덜하도록 노력함.굉장히 유명하고 산모들은 이거 다 함. 병원에서도 출산할 때 계속 보다가 필요할 것 같으면 무조건 마취 하고 최대한 손상이 덜가도록 가위로 살짝만 절개함. 절개하지 않는 경우는 자연적으로 찢어진 부분만 꿰매고 끝냄. 이러면 바로 앉을 수 있고,회복도 굉장히 빠름.

한국에선 의사들이 회음부 절개 안하면 사방팔방 찢어진다 이러는데, 전혀 아님. 일반적인 경우는 오히려 자연적으로 찢어진 경우가 회복에도 빠르고 손상이 덜 갔다는 평이 많음.

한국도 해외처럼 회음부 마사지 열심히 하고 산모 배 위에 올라타서 누르지 않고 아기가 나올 때까지 천천히 이완하면서 힘 주면서 출산하면 충분히 절개 안해도 됨.

마지막으로 무통주사.

일본도 요즘은 무통분만이 많고,해외는 원래부터 있었음.
얘네는 무통 한번 주면 버튼형식으로 15분마다 누르면 나오는 시스템임. 다시말해 무통 용량이 많다는 뜻임.

당연히 찐 무통천국 느낄 수 있음. 무통 넉넉히 주는데다 산모가 부족하다 하면 리필도 마음껏 해드림.pain management통증 관리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씀. 무통 덜 쓰다가 산모 트라우마 걸리지 않도록 의료진은 최선을 다함.

한국은??

입원하자마자 우왁스럽게 내진은 기본이고,간호사가 자기들 맘대로 양수 터뜨림. 지들 입장에선 산모랑 아기가 아프든 말든 자기일 아니니까 진행 수월해도 무조건 촉진제 달고,산모 동의따윈 받지 않음. 그냥 필요한 거에요~ 하면 다 고분고분하니까.

무통 또한 시간 지연되는거 싫다고 진행 좀 빠르다 싶으면 안맞는걸 권유함;;;;;;;;
해외에서 의료진이 이런거? 감히 말할 수 없음. 낳는 당사자는 산모인데 그사람 인권 침해할 권리 절대 없음. 말해서도 안되고 말할 생각도 없음.

어쨌든 한국은 무통을 주사제로 조금씩만 주사하는 시스템이라 운 없으면 무통천국 어렵고,출산 임박해서 산모가 무통 추가요청하면 이제 낳아야지~산모가 아파야 해요~하며 절대 안줌.

(무통주사를 맞으면 다리에 감각이 없어서 산모 본인이 힘을 주는지 안주는지 느낌이 없음. 다만 수축은 느껴지는데,이때 힘을 주면 됨. 문제가 생기면 나중에 끌 수는 있으나,대부분은 무사히 출산함.)


마지막으로 한국 산부인과는 정말 싸가지가 없음. 정말 할 말이 이것밖에 없음.

간호사들 산모가 힘 못주면 엄마!! 왜이렇게 힘을 못줘!! 아 진짜~ 이런식으로 ㅈㄴ짜증냄. 의사들은 대체로 친절함에 속하지만, 시간이 지연되면 의사도 짜증냄ㅋㅋ

산모가 힘 좀 못준다 싶으면,남편이 항의할까봐 출산 트리우마 운운하며 쫓아내고,산모 몸 위에 올라타서 배를 눌러댐. 이미 해외에선 위험하고 효과검증되지 않은데다,인권침해라 금지된 건데 한국은 여전히 누름. 현재 임상에서나 조금이나마 개선되었다 들었음.

아무튼 산모는 남편도 없고 낯선 분만실에서 의사와 간호사의 싸가지없음을 견디며 아이를 낳아야 함. 나중에 눌린 배를 보면 피멍들어있음.

아기가 태어나면 탯줄만 자르고 신생아실로 데려감. 산모는 절개한 회음부 때문에 어기적거리며 신생아실까지 걸어가야함. 해외는 무조건 모자동실이며 아빠가 모든 육아를 다 함.여기서 육아참여도,유대감 엄청 높아짐.장기적으로 아이 산모 아빠 모두에게 이득. 한국의 모자분리는 어느 외국인도 이해 못할껄?

왜 해외 산모들은 3일이면 잘 걸어다니는데 한국인 산모들은 몸이 너덜거리는지 알아?

무통은 덜 주고,촉진제같이 약물은 남용하고,무분별하게
회음부는 마취 없이 가위로 6센치 싹둑 자르는데다,배눌림당해서 멘탈과 몸이 너덜거리는거야. 해외 산모들은 의료진의 친절함과 남편 곁에서 고통 없이 탄생의 기쁨을 느낄 때, 한국 산모들은 서러움을 느껴야 함.

한국의 자연분만 과정

입원
관장,제모,내진-
간호사의 자궁마사지,양수 터뜨리기(이거 왜하냐;;),촉진제
자궁문 4cm열리면 내진,무통-
계속 내진…
10센치 열리고 무통빨 떨어지면 이제부턴 산모가 애원해도 절대 무통 안줌(이유:시간 지연될까봐)
계속 힘주기 연습
애 머리 보이기 직전에 의사 들어와서 냅다 마취도 안하고 열상주사,가위로 6센치 회음부 싹둑
간호사들 배누르기
출산
탯줄만 자르고 애 데려감
의사는 절개부위 꼬매고 후처치

해외 자연분만 과정(동서양 똑같음 한국만 빼고)

입원
내진(간호사는 산모의 동의를 무조건 구함.한국은 내진할게요~)
무통시술(몇센치 열렸는지 상관없음 출산중이라면. 산모가 원할 때 맞는게 가능)
쭉 내진..
산모는 무통맞고 좀 자다가 10센치 열리면 힘주기 연습 함
출산임박하면 의사가 들어와서 다시 힘주기,재촉하는 사람 한명 없고 전부 응원과 격려만 함.남편은 무조건 산모 옆에 있음.
절개가 필요없으면 그냥 낳음.
낳자마자 엄마와 스킨 투 스킨(캥거루케어),주변에선 축하한다는 말이 들려옴
의사는 찢어진 부분 꼬매고 후처치

이 모든 과정 동안 산모는 고통 느끼지 않음. 무통 절대 끊지 않고 옆에선 좋은 말만 들려줌. 의료진의 싸가지없는거 나중에 항의 무조건 가능하고,고소까지도 가능함.

해외 산모들은 정말 예민해서,그 매너있는 일본에서도 산모에게 막 대하는 조산사가 있다면 댓글에서 바로 쌍욕박음. 그정도로 민감함.


그리고 이건 번외인데, 애가 밀고 나오면 무조건 낳아야 하는데 한국은 의사선생님 안오셨다고 간호사들이 그 입구 막는 경우 엄청 많더라? 이러다 애가 두혈종 생기는 사례 한두개가 아니던데 사람들은 의료사고인지도 모름..

해외에서 저랬다간 산모 방치한 간호사는 물론이고 의사와 간호사 커넥션,명백한 의료사고인데 모르쇠 한 의료진들 전부 언론,온라인에서 질타받는건 물론이고 산모와 그 가족들은 고소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음. 한국도 제발 깨닫고 산모와 아기에게 친화적인 곳으로 바뀌길 바람.

자연주의 출산이 해외 출산환경하고 정말 비슷한데 의사들은 미개하다고 욕만 하더라~

한국은 분만 수가가 낮다며 열심히 비급여 진료로 등골빼먹고 병원 연계 산후조리원으로 출산만 천만원 가까이 써야 하는게 현실인데..

추천수88
반대수181
베플ㅇㅇ|2024.05.16 08:23
얘는 또 무슨 병이 도져서 이럴까...
베플ㅇㅇ|2024.05.16 11:05
관장이랑 제모가 의사가 보기 싫어서 하는 거랰ㅋㅋㅋㅋ 회음부 절개가 6센치? 해외에서 안 하는 이유를 찾아봐ㅋㅋㅋㅋㅋㅋ 동양인은 안 하면 찢어져서 오히려 회복도 늦고 더 너덜거리고 감염 위험이 많다 이 멍총아
베플ㄷㄷㄷㄷㄷ|2024.05.16 10:34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함... 무식한 소리 하지 말고 잠이나 처 자라
베플|2024.05.16 11:47
별로 동의하고 싶지 않은 부분도 많네요. 관장 : 뭐 별로 불편한거 모르겠고 남 앞에 똥싸는게 더 싫음. 제모 : 나중에 오로 나올때 피 펑펑 나오는데 털에 피 굳어서 뭉쳐있는 것보다 제모가 더 좋다고 생각함. (제모하면 생리할때 위생적이고 좋다고 찬양하는데 똑같음) 무통주사 : 나같은 경우엔 무통맞으니 진행이 느렸음. 중간에 내가 꺼달라함. 나중엔 애가 힘들었는지 태변 봄. 무통주사 맞으면 힘을 못줌. 당연히 힘을 줘도 어딜 주는지 안느껴지기에 제대로 원하는 위치에 힘을 줄 수도 없고 진통에 맞춰서 힘줘야 하는데 그것도 못함. 무통천국 누리다가 애 잡을 수도 있음.
베플ㅇㅇ|2024.05.17 02:33
근데 출산환경이 안좋은건 맞지않음? 해외는 적어도 차가운 수술실같은 환경은 아니더만..긴장도 풀어주고ㅇㅇ 그리고 임신한 사람한테 온갖 더러운용어(X싸 인증석 등) 갖다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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