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삶이 힘들다.
일도 하기 싫고
남들 말하는 소위 _소에 근무중인데
돈이 아쉬우니 다니고 있지만.
가끔 손바닥으로 하늘 가린다고 그러나?
그런 상황 직면할 때마다
난 을이다를 되뇌고 있어 맘이 골병들고 있다.
한참을 차 퍼져서 폐차했다고 떠들더만.
정말 폐차한 차 맞아?
그 차가 썬팅 새로 하고 버젓이 기존 차넘버 달고 돌아다니네.
그리고 남의 이야기 하는 건 어찌나 좋아하는지.
본인 이야기가 남들에게서 나오면 바르르 거리면서
남의 이야기는 확대 과포장해서 분화구로 뿜어댄다.
하.
내로남불은 어찌나 잘하는지.
머릿속을 열어보고 싶다.
아침을 안 먹어서 그런가
묵혀뒀던 마음들이 올라오면서 기분이 나쁘네.
아.
민희진처럼 욕설 섞어가며 내지르고 싶다.
아침 밥은 꼭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