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치과 사회복지사

쓰니써니 |2024.05.16 22:45
조회 14,058 |추천 4
인생의 고민

나이 37살 기혼 자녀는 계획없음
하는일 치과에서 일함 (14년간)
쉬지않고 중간에이직한다고 두번 옮길때 쉰거 말고는
직장운이 없는건지 가는곳마다 버겁다
다들 잘 일하는데 나는항상 인정받지못하는 기분
매일이 주눅이 들고 이게 이일이 맞나 싶음
어릴때는 멋모르고 시간만 때우듯이 일을 했다면
지금은 이제껏닦아놓은걸 무난 무사히 실력을
발휘하면 좋은데 운도 실력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는데 항상 힘겹고 버거운 느낌임
나자신을 탓하고 자책하기 바쁨
마지막 옮긴 직장에 상사는 나를 인정해줘서 정말 열심히 일해서 성과도 좋았음
근데 진상 고객으로 인해 내가 쌓아놓은
기반이 다 무너지는기분니였음
심적으로힘들어서 그만둠


지금 현직장 인정못받고 현타온것같음
그래도 평생기술직이라 다른노선을 타지 못했음
애시당초 진로를 잘못정함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싶음
물론 월급은
만족못하겠지만 나는 돈과 관련없이 그냥 선의 봉사를 베푸는 부드럽고 안정적 인게 좋음



핵심포인트 글을 쓰다보니 답정너 인듯한데
사회복지사
어떤지 모두들의 조언부탁
이정도의 치과 공포면 그만두는게 맞는걸까?
추천수4
반대수32
베플ㅇㅇ|2024.05.21 17:30
진상고객이 힘들다면서 사회복지사라니. 동사무소에서 알바할때 복지계가 옆이었는데 알바가 정규직 공무원 불쌍하게 느낀다면 할말 다했죠. 다짜고짜 욕부터 칼들고 오겠다고. 무섭기까지 했음
베플ㄱㄱ|2024.05.18 16:25
사회복지사는 현재 일하는 거의 딱 10배입니다. 베푸는 것이 쇠파이프로 돌아오는 동네여요.
베플자본주의자|2024.05.18 21:46
치위생사 일 하시는거 같은데 사회복지일 진짜 개박봉에 일도 힘들어요 진짜 비추합니다. 제주위에 있는 사회복지과 4년제나와서 지금은 다 창업했거나 다른일합니다.
베플|2024.05.17 10:20
제가 감히 말씀드리면.. 사회복지사 되기도 만만치 않아요. 석박사하고 노는 분들도 많아요. 직장에서 보람 느끼며 일하시는 분들이 많은가요? 그냥 하루하루 일하는거지요. 14년이나 일하신거 대단하네요. 한 분야에서 그렇게 묵묵히 일하신거 참 멋지셔요. 보람이나 행복은 직장말고 다른데서 찾으시고 저라면 내가 할 수 있는 치과에서의 일을 할것 같아요.. 직업을 바꾸기엔 너무 위험부담이 있어서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베플ㅇㅇ|2024.05.17 21:23
선의 봉사베푸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거 좋아하시네 그나이먹고 인생을 거는 결정을 할정도면 좀 시도를 직접해봐요 지역센터가서 봉사해봐요 생각이 싹 바뀔껄? 설마 사회적약자는 다 착하는 말도 안되는 편견 가지고 사는거 아니지? 못사는 사람들이 더 악독함 쥐꼬리만한 월급받으면서 시궁창에서 싸우면서 사는게 복지사임 ㅋㅋㅋ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