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결론을 말하면 제 강요에 못이겨 남자친구가 병문안을 오긴했어요
근데 뭔가 떨떠름하게 마지못해 온느낌이 강해서 서운함을 얘기하다가 싸웠어요 병원갈만한 상황이 아니다 때가 아니지만 너가 원하니 가준거다.. 그래서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렸습니다
본문)처음 만나서 썸탄 기간이 길고 중간에 헤어지기도 했지만 사귄거까지 포함 올해로 10년 됐습니다
5년전부터 저는 결혼을 원했고 남친은 기다려 달라고만 했어요
기다림에 지쳐 헤어져보기도 했지만 계속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말로 저를 잡았어요
기다리기만 하다가 이젠 40대..
저희 가족들이 걱정이 늘어나면서 2년전 동생 결혼식장에서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소개 시켜드렸어요
만나는 사람.. 결혼할 사람 있으니 걱정 말라는 의미로..
그리고 몇일전 아빠가 20일정도 입원하셨어요
저는 잠시라도 병문안을 와라..
남친은 결혼날짜 잡은것도 아니고 정식인사도 없었으니 병문안갈정도의 때가 아니라는 입장이에요
저는 동생 결혼식장에서 인사했고 10년을 만났고 남친부탁으로 계속 기다려주고 있으니 나랑 결혼할 마음이 있다면 병문안 잠깐 와서 성의를 보여 달라 라는 생각이에요
사실 먼저 병문안 오겠다는 말을 혹시 기다렸는데 입도 뻥끗안해서 오기로 더 오라고 한 마음도 있어요
객관적인 의견 듣고 싶어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