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원래 친구 만나는 횟수가 줄어드나요?
ㅇㅇ
|2024.05.18 02:13
조회 36,585 |추천 104
결혼한 친구들의 공통점이…
나한테 연락도 먼저 안하고
만나고 싶어하지도 않는 느낌을 자주 받아요.
그러다보니
저도 섭섭하여 연락 안하니
비교적 최근에 결혼한 친구들 10명 정도랑은 자연스럽게 인연이 정리됐네요
자연스러운 걸까요?
- 베플ㅇㅇ|2024.05.18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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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싫어져서가 아니라 결혼하면 가정이 1순위가 되는 게 당연한 거예요. 애 생기면 더 하구요. 결혼해서도 미혼 때와 같은 횟수로 친구 만나고 다닐 사람들은 결혼 안 하는 게 낫습니다. 아직 미혼인 친구들과 만나거나 새로운 영역에서 친구를 만들어 보세요.
- 베플ㅇㅇ|2024.05.1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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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프사에는 꽁냥대는 것만 올려대니 둘이 신혼 깨 볶느라 친구는 안중에도 없구나, 싶을 수 있겠지만 신혼 때가(1~3년) 생각보다 할 일도 많고 정신적으로도 소모가 큽니다. 사랑해서 한 결혼이어도 여태껏 다른 가정에서 따로 산 두 사람이 함께 살게 되면서 크고 작게 부딪히는 일들도 많고 양가 가족들까지 껴 있어서 신경 쓸 일들이 상상 이상입니다. 거기다 임신하고 출산하면 다른 건 생각할 여유조차 없어지구요. 그건 부모의 본능이자 의무니까요. 그걸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친구와 그걸 고마워하고 드문드문 안부라도 주고 받는 친구끼리는 언젠가 또 시간과 환경이 허락하면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처럼 편하고 좋은 사이가 유지되는 거고 서로 이해를 바라고 탓하면 그 인연은 그냥 거기까지 인거죠. 그리고 아래 댓글처럼 결혼을 하면 가정이 제일 소중한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