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앞에서 부모자식 없다더니!! 도움이 필요합니다.
iiij22lljj
|2024.05.18 22:25
조회 12,722 |추천 5
부모 자식 간 돈문제로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습니다. 이젠 해결하고 싶어요.
부모/형제/친구에게도 말 못하여 익명의 여러분들의 의견이 제게 간절합니다.
댓글로 의견주시는 분, 은인으로 기억하며 저도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최대한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 위주로 기술하였습니다.
< 사실관계 정리 >
0. 증여 아파트
-(16년) 부모님 최초 3.7억 매수
1. (20년) 재건축 후보 아파트 증여
-시세 : 8억 / 당시 증여하지 않고 팔았다면 부모님 양도세 2.8억(3주택)
-세금이 너무 크니 자녀에게 증여를 결정
-부모님이 쳐야할 세금 포함 모든 세금 및 각종 의뢰 비용 = 자녀가 부담함 (1억)
-증여 조건 : 비용 100% + 아파트 수익률 50% 주겠다.
2. (23년 8월) 자녀 결혼으로 자금 필요하여, 들어간 비용(1억) 먼저 차용해달라고 부모님께 요청
-부모님 : 아파트 처분하고 주겠다고 거절하고, 아파트 매물 내놓음 (당시 실거래가 : 5.9억)
-부모님 증여 조건을 비율에서 정액으로 일방 변경함 : 비용 100% + 수고비 2000만 + 현금증여 5000만
-자녀 : 24년 아파트 구입할거니, 빠른 처분만해달라고 하고 증여조건 동의함.
-자녀 : 원룸 오피스텔에서 신혼 시작
3.(24년 1월) 오피스텔 계약만료로, 새로운 월세 구함
-이떄까지 아파트가 팔리지 않음 (부모님이 가격을 높게 조정함)
4.(24년 4월)
-6.5억 매수자 나타났으나, 부모님이 일방 거절 후 6.8억으로 매물가격 올림
<<이슈>>
1) 자녀
-매수 예정 아파트 리모델링 정비사업 중으로, 3년간 실거주 불가.
-전세자금대출 필요.
2) 부모님
- 25년 11월) 증여 5년이 되어야 양도세 비과세가 됨
-지금 팔면 양도세 1억 부모님이 내야함
3)자녀 제안
①안) 시세대로 팔아서 1주택이 됨
②안) 2주택으로 기다려드리는 경우, 2주택에 따른 부가 비용을 지원해달라고 요청
*부가 비용
*LTV 비율차이에 따른 보증금 부족, 전세자금대출불가로 인한 월세 발생
*3년치 월세 - 전세자금대출 이자(2400만원) = 3000만원~4800만원
<<문의 사항>>
과연 지원금은 얼마까지 받는 것이 합리적일까? 여러 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세금이 비과세되면 부모님이 1억만큼 이익이니, 0~1억 사이에서 지원금의 조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댓글 의견을 취합하여 부모님께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 베플ㅇㅇ|2024.05.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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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알아서 사세요. 부모님께 그아파트는 그냥 8억짜리 아파트예요. 시세가 얼마든 세금이 얼마든 내가 그아파트를 계속 가지고 있었으면 5억은 벌었을텐데 어쩌구 소리 평생 들을겁니다. 쓰니가 그집 사는데 돈을 낸게 아니라면 부모재산 부모가 알아서 하는겁니다. 아마 계속 올라도 안팔고 내가 집줄테니 자식도리해라 하실분들 같은데 마지막까지 안주실겁니다. 사람이 늙으면 겁이 많아져서 손에 쥔거 잘 안놓습니다. 차라리 깔끔하게 정리해서 부모랑 재산으로 안엮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돌아가실때까지 그집으로 편안히 사실만큼 다 쓰시고 남는거 있음 그걸로 장례나 치르겠다 맘 먹고 있어야 남은 시간 부모자식간 관계가 평화롭습니다.
- 베플싱댁|2024.05.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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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모님 도움없이 사세요.사실 도와주면 감사한거지 당연히 받아야하는건 아니잖아요.
- 베플ㅇㅇ|2024.05.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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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1억이나 받고 정리하세요 무슨 세금인데 아파트 한채에 각종 세금등이 1억이나 들었는지 모르지만 여튼 부모님도 참 웃긴다 애 결혼자금 1억 가저갔으면 빨리 정리해줘야지 집 팔면준다 어쩐다 하면서 애 피말리고 있네 ᆢ 증여니 뭐니 다른거 다 필요없고 빌려간 돈이나 빨리 내놓으라 하세요 아마 그돈도 절대 못 받지 싶어요 부모님이 안 줄 심산인게 빤히 보이잖아요 희망고문에 속지 말고 님 받을 돈이나 빨리 달라고 닥달하세요 그 돈 주고 나면 아마 원수질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