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닫아버려 대화자체가 안되는 아내
쓰니
|2024.05.19 15:34
조회 43,725 |추천 20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하소연 해봅니다
결혼한지는 4년차 되는데요 아이는 없습니다
1달에 한두번꼴로 아내의 이해할수 없는행동에 미쳐버리겠습니다
서로 의견차이로 싸울때도 그렇지만 잘지내다가도 갑자기 말도 안하고 입을 닫는행동때문에 너무 답답합니다
왜그러냐 머때문에 그러냐 내가 멀 잘못해서 기분이 상한거냐 물어봐도 대답 자체를 안하고 입을 닫아버려요
싸울때도 이러니 대화자체가 안됩니다
여기 판톡 검색해보면 대부분 남자들이 그러는거 같은데 저희는 그 반대네요
성격이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할려고도 해봤어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사람인가도 해서 저도 같이 말을 안하고 있으면 몇날몇일 지속되다가 말없이 집을 나가서 외박도 한적 있습니다 연락도 안받고요 부부가 살다보면 서로가 잘못한일을 할경우도 있는데 지금껏 살면서 아내의 사과 미안하다는말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어요 인정을 하지도 않고 항상 제가 사과해서 넘어갔는데 아내의 잘못으로 싸울때도 항상 제가 과거에 잘못했었던 얘기를 꺼내며 (과거 잘못했던부분은 당시 제가 사과하고 넘어갔던부분) 본질적인 대화가 안되고 자꾸 산으로 가게됩니다
이런분위기가 싫어 싸움 안만들려고 항상 제가 참으면서 살았는데 성격 쉽게 바뀌지 않는걸 알지만 이렇게 계속 살다가는 제가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
대화해서 풀려고 하는남자, 말 안하고 입꾹 닫는 여자
부부상담 받아보면 좀 개선의 여지가 있을까요?
- 베플ㅇㅇ|2024.05.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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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집나가서 외박할때 문자 남기세요 이거 이혼의사로 받아들이겠다고요 뭐하고 돌아다니는지 모르지만 잦은 무단외박 이혼사유예요 그리고 사과하지 마세요 잘못도 없는데 님 잘못으로 몰고가는 태도 뜯어고치지 못하면 헤어지세요
- 베플ㅇ|2024.05.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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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 사람이 저런 짓을 잘합니다. 저런 분위기를 만들고나면 말 안하고 집 나가고 연락 안받고 그런거 다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갑자기 애인 보러 나가야 될 때 배우자한테 시비 걸거나 싸워서 자기 멋대로 행동할 구실 만들어서 나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 베플ㅇㅇ|2024.05.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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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은 아직도 자기가 갑인 연애때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 베플ㅇㅇ|2024.05.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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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분은 지독한 회피형이고 자존감이 낮고 자존심은 쎈 사람 일겁니다. 한번도 사과한적 없다는건 말안하고있으면 사과해주는 남편으로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고싶고 자존심을 꺾고싶지않은 고집이죠. 아이는 낳지않으셨으면합니다. 이런사람은 말못하는 아기에게도 삐집니다. 열천불이 납니다.애가 걷기시작하면서 부터는 애한테도 말을 안겁니다. 아기가 눈치만 살피는 아이로 크기 쉽습니다. 저렇게 해도 같이 살고싶으면 외박을 하던지말던지 그냥 남편분은 남편분 생활하시고 하우스쉐어처럼 사시고 아니면 여기서 끝내야합니다. 개선할 의지가 없으면 옆사람 미치게합니다.
- 베플ㅇㅇ|2024.05.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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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웠다고 말없이 무단 외박 이혼사유 가능합니다. 증거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