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주말에 친정가서 시간을 보내고 오는 와이프

주말 |2024.05.26 05:42
조회 48,196 |추천 16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와이프가 주말만 되면 친정에서 자고 생활하고 옵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1년이 되어가는 신혼부부입니다.

평일에는 저희 둘 다 일을 하니 특별할 게 없습니다.
와이프는 밤 9시~9시 30분쯤 잠들어서 새벽 5시 늦으면 6시쯤 일어납니다.
그렇게 평일을 함께 보내다가 토요일 아침에 눈을 뜨면 와이프가 항상 집에 없습니다.
결혼한지 몇달 안됐을 때 아침에 와이프 텅빈 베개를 보고 전화를 했는데 친정집에 있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런 생활이 계속되니까 뭔가... 현타가 온달까요.

친정집은 걸어서 15분~20분 거리입니다.
친정집에 6시쯤 가서 부모님이랑 아침 먹고 티비 좀 보다가 자기가 지냈던 방에 누워서 핸드폰하고 낮잠 자고... 산책하고 그러다가 오는 거 같더라고요.
토요일 새벽에 가서 자고 일요일에 점심 먹고 4시쯤 신혼집에 다시 옵니다.....

불시에 몇번 찾아가봤는데 자기 방에서 누워있거나 책 읽고 있는 모습 보아서 딴짓한다는 의심은 없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까 친정집 가서 있는 게 마음이 편하다고 그러네요.
같이 있을 때는 애교도 많고 스킨십도 많고 부부관계도 좋습니다.

연애할 때 연락 집착을 안해서 참 좋았는데 결혼하니 너무 무관심한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추천수16
반대수160
베플ㅇㅇ|2024.05.26 06:41
남자가 평일엔 저 패턴으로 지내다 주말만 되면 말도 없이 새벽 같이 나가서 본가에서 지내다 일요일 오후에 겨들어온다 했으면 당장 이혼해라, 시어머니도 제정신 아니다 난리가 날 걸?
베플왜그래|2024.05.26 09:38
그리 가까운데 토욜 저녁에는 집에 돌아오던가 해야지 그집은 와이프만 문제가 아니고 딸을 데리고 있는 부모들도 좀 그런데? 집이 그리 가까운데 굳이 1박할 필요가 있나? 지나치다 많이
베플ㅇㅇ|2024.05.26 06:46
결혼의 의미도 모르고 의무도 모르는 사람이네요. 결혼한 딸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남편 두고 주말을 통째로 천정서 보내는데 내버려두는 처갓집도 상식 이하의 집이구요. 쓰니도 처갓집으로 쫓아가서 넌씨눈 모르쇠로 아내 옆에서 똑같이 뒹굴고 먹고 자고 계속 뻐기세요. 2주만 지나면 처갓집에서 딸 못 오게 할 겁니다.
베플남자ㅇㅇ|2024.05.26 07:05
쓰니야 등산이나 낚시를 해~좋은 기회네~ 난 마누라가 안보내줘 ㅠㅜ
찬반ㅇㅇ|2024.05.26 09:14 전체보기
님과 있는 공간에선 쉬어도 휴식이 되지 않기때문에 친정에 가는것 같은데 대화를 해보세요...님 주말에 뒹굴뒹굴하며 아내만 부려먹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