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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 뭐해?

안드훈 |2024.05.27 21:45
조회 12,731 |추천 61
안녕하세요.

결혼 10년차 남자입니다.

최근 며칠간 아내가 저에게 화가 많이 나있는 상태인데

얘길 해보면 아내가 화가 난 이유가 저는 이해가 잘 안되어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여쭙코저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아내가 회사에 있는 제게 전화를 할 때면 항상 "어디야?" 또는 "뭐해?"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저는 이 두 단어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출근하면 그냥 일하거든요.. 계속

따로 커피를 마시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출근하면 일 --- 퇴근하면 집 입니다.

그런데 아내가 전화해서 "어디야?" 라고 물어보면 멍해집니다. 당연히 회산데요..

아침에 출근하기 전까지 같이 있었는데요..

또 "뭐해?"라고 물어봐도 멍해집니다.

일하는데요.. 딴짓 안하는데요..

이 두 단어가 싫어 제게 전화할 때 이 두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달랬더니 제가 예민해서 그렇답니다.

남들 다 그렇게 통화한다고..

어디야, 뭐해 라는 단어는 그냥 안부를 묻는 단어랍니다.

아..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

남들이 이 단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남들도 이 두 단어로 시작하는 통화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추천수61
반대수6
베플|2024.05.28 16:02
처음엔 습관이고 몰라서(안돌아다니는줄) 그럴수는 있음. 근데 패턴이 늘 똑같고 그 2가지 말하지말라고 했는데도 그러는거면 지능에 문제가 있다고 봄. 난 와이프고 자영업하는 남편있고 늘 가게에 상주해있고(못돌아다님) 출퇴근시간 알고있기에 전화도 잘안하지만 하면 바쁘냐고 묻지 뭐하냐고 안물어봄 뭐하는지 뻔한데 사람 성질돋구는것도아니고 뭐여
베플ㅇㅇ|2024.05.29 11:18
[어디야 뭐해] 보다 회사에 있는 사람한테 전화를 하면 바빠요? 통화 괜찮아요? 라고 물어야 정상 아닌가요.. 그보다 급한 거 아니면 카톡으로 합시다... 그리고 진짜 도덕적으로 일반적인 거 아니면 본인 기준으로 일반화 좀 하지 말고...
베플ㅇㅇ|2024.05.28 12:31
남편이 예민한 것도 없는건 아닌데 싫다고 여러번 말햇는데도 계속 저러면 나같음 공포스러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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