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잘 못하면 가만안둔다는 남친누나
쓰니
|2024.05.29 21:23
조회 42,363 |추천 3
안녕하세요
너무 심란해서 여기에 글을 다 써보네요
저는 서른 다섯 여자구요
결혼하려 했던 사람은 있었지만 결국 잘 안되고
나랑 진짜 잘 맞는 사람을 찾고 싶었던 때에 지금 남친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게 이년을 사귀었고
이제 결혼 얘기가 오가서 남친네 인사를 갔는데요..
부모님은 다 좋으신데 남친의 누나가
우리엄마한테 잘 못하면 가만 안둬 내가~ 이러면서 웃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친은 그냥 장난이라고 신경쓰지말러하고
남친 부모님은 남친 누나한테 그런소리하지말라고 하시긴 하셨어오 그래서 그자리에선 아무말 못했는데
너무 쎄하고 기분이 나쁘네요
- 베플ㅇㅇ|2024.05.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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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 할 말 못 할 말 구분 못하는 중년 여성을 장난으로 여기는 건 집안이 아니라 집구석입니다.
- 베플ㅇㅇ|2024.05.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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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남자 집 누나라는 자리가 뭐라고 저딴 싸가지 없는 말을 막 하는 거임? 자기 엄마한테는 지랑 지 남동생이 잘 하면 되는건데 결국 인사 온 새사람한테 하는 말인 거잖아. 지까짓 게 가만 안 두면 뭐 어쩔 건데? 동생 이혼 밖에 더 시키나?
- 베플ㅇㅇ|2024.05.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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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님 남친이었음 그자리에서 개정색하고 난리쳤을거임. 시가랑 트러블은 남편이 중간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님 남친은 지 누나가 저런 선넘는 말하는데 가만있네요? 그게 님이 결혼하면 보고 겪을 미래 모습일겁니다. 자기 부모님에게는 자기가 잘해야지 왜 남의 딸한테 잘해라 마라임?? 지나 잘하지
- 베플A|2024.05.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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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인사온동생여친한테 헛소리함. 2 자식드린지들이지부모한테 잘해야지 이걸님한테만 했단거이. 누나란거 ㄷㄱㄹ엔님하나 쥐어짜서 지부모한테효도하고싶단거고. 썩어빠진 생각과 망조가 든 주둥이. 결혼해서 시가랑 연끊기. 아니 연끊더라도 쫓아와서 온갖행패부리겠죠 똥냄새풍기는데 굳이 갈필요는 없다고봅니다. 남자가 아무리좋아도 결국 저부모들도 자식편들텐데 4대1로 쥐어패면 맞을수밖에없는거에요. 난 니부모한테 잘할자신이 없어 너랑 결혼못하겠다 다음여잔 니누나말 말잘듣고 니부모한테잘하는여자만나 하고 헤어지셈. 이꼬라지보 결혼하면지팔지꼰 남미새되는거임. 님네부모님께 꼭 말씀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