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나이니만큼 그런질문을 많이받는데 질문하는사람들은 다 기혼임. 당연히.
본인들 결혼생활이 좋으니 이좋은거 왜 안하냐는 의도도있겠지만 은근 기분이 좋지않고 어디부터어디까지말해야하나싶고 이해는 할까싶은 기분이드는데
생각해보면 아이 다 키우고 초등학교 고학년인데도 전업인사람들에게 내가 반대로 왜 일안해? 혹은 둘째안낳아? 물어보는거랑 동급아닌가
실제로 왜 계속 전업을 하는지 이해 안가는 면도 있지먼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 싶고 본인인생 알아서할거아니겠음
내가 그상황이 안되봤다면 내 잣대로 판단하는건 오만한거니까
더군다나 난 기혼에게 그런질뮨 절대안함
결혼까비하고싶은 사람이 없어서, 집사고 애키우는데 드는 돈이 감당못할거같아서, 비혼이어서 등등 나름의 사정이 있을텐데,
이상하다 이 좋은걸 왜 ‘안’ 하는 거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내삶이 기본이고 너 삶은 아직 미완성이야 라는 전제를 깐 뒤에, 심지어 못하는 사정이있겟지는 선택지에없고 일부러 안하는거 같은데 왜 이좋은걸 안해? 이어지는 결혼어서해..
그래서 요즘 결혼 출산은 곧 우물안개구리가 되어가는 과정같고 참 그럼
(이글엔 논점을 빗겨나간 너가 못생기고 결혼 못하니 열폭하는거야란 댓글은 꼭 달릴것만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