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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있는 분들께 궁금한데 친구들 만날때

ㅇㅇ |2024.06.18 17:19
조회 18,422 |추천 73
꼭 아이 데리고 나가시나요?
남편이 있어도 아이를 남편한테 맡기는게 못 미덥단 이유로요...
친구들 무리 중에 한명만 결혼한 상태인데, 매번 애를 데리고 오니 좀...그렇더라구요
근데 이게 제가 미혼이라 그게 별로라고 느끼는건지, 아님 제가 이기적이라 그러는 건지 너무 헷갈려서요.
제 가족이랑 조카들 포함 만나는건 막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애가 말 안들으면 가족이 먼저 혼내거나 제가 그냥 혼내도 돼서 그런지 괜찮거든요
근데 친구 애는 뭘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른인 제 시선에 저게 뭐하는거지??싶어도 혼을 낼 수도 없고...
보통 자녀 생기면 어디든 애랑 같이 다녀야하고 남편한테 애 맡기는게 불편하고 그런가요?
추천수73
반대수5
베플ㅇㅇ|2024.06.18 18:56
자존심 때문에 남편이 못미더워서 못맡긴다 하는 거고. 실제로는 야 나가려면 애들 데리고 나가. 어 애 놓고 나가면 나도 애 놓고 나갈거임. 엄마라는게 집에서 놀면서 애 놓고 나갈 생각을 하냐? 아 맘대로해. 애엄마 혼자 외출하면 5분마다 전화. 야 애 운다. 야 기저귀 어딨어. 야 분유 어떻게 타. 야 애 계속 우는데? 야 그냥 와서 니가 재우고 다시 나가. 내 친구 중에도 그런 애가 있는데. 모임하면 매번 애 달고 나옴. 우리는 그럭저럭 이해해주긴 하는데 사실 불편함... 이런 남편새끼들 특징이. 지 아내를 부를 때 꼭 야 라고 부르더라. 에휴.
베플남자생각을해보자|2024.06.20 16:58
그래서 나이가 들면 친하던 친구들도......점점 미혼파와 기혼파로 나뉘게 된답니다...대화주제도 달라지고......미혼들은 자기 사는거 이야기하는데......기혼들은 애들키우는 이야기 하니깐.....서로 대화의 주제가 안맞아서 서로 나뉘게되어있습니다.......
베플남자ㅇㅇ|2024.06.18 17:33
매번 그러는건 눈치 없는거죠 밥먹으러 갈때도 아이 있는거 감안해서 메뉴 짜야 하고 술집같은곳은 당연히 피할꺼고 (만약 술집도 그냥 데려간다면 그건 애엄마한테 문제있음)
베플ㅇㅇ|2024.06.18 18:07
그러는 애엄마들이 남편이 육아참여 안한다고 징징댐. 진짜 보기 싫음. 나도 아이 둘 있는 엄마인데 아빠가본다고 애 큰일 안남. 아빠도 애하고 있어야 친해지고 육아도 능숙해지는건데. 난 우리애들 2개월부터 남편한테 맡기고 외출했음.
베플남자유다희|2024.06.20 17:43
님 말이 맞아요 모임에는 애 데리고 나오면 안됩니다 모임 분위기가 이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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