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12살 연상이랑 연애중이야.
서로 첫만남때부터 너무 끌렸는데 고민 정말 많이하다가
오빠가 먼저 표현해줘서 고백은 내가 하구 이제 80일째 연애중이야.
내 고민은 오빠가 나한테 돈을 너무 많이 써…
난 이제 대학교 입학한 새내기라 돈도 없구 알바도 간간히 하다가 학교때문에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용돈받고 지내고있어.
그래서 만나서 데이트할때 비용 전부 오빠가 부담하고 선물도 좋은걸 막 해주려해…
내가 학생때 해왔던 연애랑은 아예 달라…
가는 곳도 비싼 레스토랑에 선물도 10만원대 중후반해주고… 이것도 내가 부담스러워해서 낮춘거야…ㅜㅜ
차 타고 드라이브도 다니고 데이트할때는 좋은데 너무 정신적으로 미안하고 좀 그래…
내가 돈 낸게 카페 한 번밖에 없고…
오빠는 상관없다 괜찮다 하지만 난 그게 아니야…
돈 때문에 말다툼 해도 내가 물러나게 되는것같아…
심지어 우리 엄마 생신까지 챙겨줬어…
자기처럼 나이 많은 아저씨랑 사귄다고 더 잘해주고싶어해…
이정도로 부담스러운 연애는 그만하는게 맞을까..?
이래서 나이차이 나는 연애는 하지말라그러는걸까…?
나도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