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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할 것같아?

ㅁㅁ |2024.06.23 18:13
조회 27,704 |추천 3
면접보고 일하러 오라고 연락와서 출근을 했는데 출근 첫날부터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다른 회사를 알아봐야 하나 고민 중이야. 참고로 나는 경력직으로 입사를 했어
면접 볼때도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 비위도 맞추라는 듯이 얘기해서 합격해도 오지말까 생각했지만 그래도 일단 다녀보자고 생각하고 출근했는데 괜히 출근했나 싶기도 하공...
첫날에는 업무적인 건 딱히 기분나쁜게 없었는데 점심시간에 기분이 나빴어사장이 내가 밥을 남기니까 밥 남겨서 돈 아깝다고 하고 다른 직원들한테는 억지로 다 먹으라고 했었어.나는 태어날 때부터 위가 작게 태어났고 어릴 때부터 많이 못 먹었는데 내 위 용량이 좀 초과된다 싶으면 탈도 잘 났기 때문에 많이 먹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많이 못 먹는 것에 대한 설움이 있어.많이 못먹는거 때문에 기분나쁘게 하는 건 어떤 회사를 다녀도 없었는데 여기는 기분나쁘게 하더라
2일째에는 업무적인 거 + 점심시간일단 업무적인 거는 처음부터 명확하게 얘기해주면 되는데 명확하게 얘기를 하지도 않으면서 알아듣길 바라더라고. 이전 회사에서 했던거랑 업무방식이 다를 수도 있어서 평소에는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파악을 해야 하는데 그 파악하는 시간조차도 주지도 않았어. 그래도 혼자 어떻게든 파악해보겠다고 이리 저리 알아보고 이런 저런 작업들도 하고 그랬는데 나한테 아무것도 안했다고 뭐라 하더라ㅋㅋ이날 점심은 사무실에서 중국집 시켜먹었는데 열심히 먹었는데 또 음식은 남았지. 사장이 음식 남을 걸 보고서는 표정이 개 썩어서는 'ㅇㅇ씨 너무 많이 남긴거 아니에요? 돈이 너무 아깝다.' 이렇게 얘기하더니 'ㅇㅇ씨가 많이 못먹으니까 좀 그렇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 저런 말들을 몇번씩 하는데 너무 기분이 나빴어. 그 사람 사정도 모르고 함부로 얘기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금 4일째 다니고 있는데 뭐 말할려고 하면 본인이 듣고 싶은데로 걸러서 듣고 상대방 말을 잘 듣지도 않는 거 같고 말을 자꾸 끊어서 내가 말을 못하겠어. 원래 내 성격같으면 따박따박 논리적으로 따지면서 화내는데 여기는 그럴 가치도 못 느끼겠어.급여도 얼마인지 말해주지도 않고 수습기간도 아니고 지금 테스트 중인거래. 나 뭔가 경력직이 아니라 그냥 완전 신입 취급 당하고 있는 거 같아. 이 회사에 완전 경력없는 신입이 있는데 그 사람이랑 똑같이 취급 당하고 있는 거 같아.
여기가 의류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인데 나는 옷살 때 색상이 어떻게 배치가 되어있는지 그런걸 신경을 쓰지는 않아서 잘 모르는데 사장은 보통은 옷같은 경우는 색상이 뭐 이렇게 배치 되어있지 않아요? 아닌가? 이러면서 뭐라 하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의류쪽은 일해본적도 없고 살때도 신경도 안쓰는데...
그리고 1시간 정도 야근을 했는데 집도착하면 8시야 근데 야근 수당은 별도로 챙겨주지도 않는다고 했고 지금 근로계약서도 안썼는데 여기 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
다른 사람들은 나처럼 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볼 것 같아? 아님 참고 다닐 것 같아?긴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부끄댓글로 의견 말해주면 좋겠어 부탁해짱......





+추가.
댓글로 경력직인데 아무것도 모른다고 근데 무슨 경력직이냐고 하는데나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한 적 없어. 그리고 판매하는 상품만 다를 뿐이지 온라인 쇼핑몰 업무는 거의 다 똑같아. 회사마다 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파악한다고 한거고 의류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을 한 적이 없다는 거지 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근무했던 경력자가 맞아. 내가 모든 상품을 다 알 수는 없잖아?예를들어, 백화점에서 판매직을 했는데 판매하는 상품이 다르다고 판매직에 경력이 없는 건 아니잖아? 또 다른 예로 영업직으로 근무하다 퇴사하고 다른 회사에 영업직으로 입사 했는데 판매하는 상품이 다르다고 영업직에 경력이 없는 건 아니잖아?내 상황을 예를 들자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웹디자인을 했어. 상세페이지 만들고 배너 이미지 만들고 그렇게 상품등록했는데 다른 회사에 입사해서 똑같은 업무를 하는데 판매하는 상품이 다르다고 해서 경력직이 아닌건 아니잖아. 같은 업무를 하는데 경력직이 맞는거잖아..
밥 먹는 것도 사장도 많이 안먹고 다른 직원들도 많이 안먹는데 어떻게 덜어줄까?참고로 이 회사 사장은 본인이 먹고싶어서 음식 추가 주문해놓고 다 못먹으니까 배불러서 못먹겠다고 하는 직원한테 못먹는게 어디있냐고 하면서 억지로 다 먹이더라...
내가 헷갈리게 오해가 생기게 글을 작성 했을 수도 있지만 잘 모르면서 그냥 악의적으로 댓글 적는 건 정말 경우가 아닌 거 같음
추천수3
반대수50
베플ㅇㅇ|2024.06.25 10:18
나도 밥 절반씩밖에 안먹어서 밥 절반은 먹기전에 따로 그릇에 덜어서 사장님드림 ㅋㅋㅋ
베플언니야|2024.06.25 09:47
시간 지나기 전에 그냥 빨리 퇴사해~
베플ㅇㅇ|2024.06.25 14:55
암것도 모른다며? 근데 왜 경력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말뽄새도 그렇고 에휴...안타깝다그냥
베플ㅎㅎ|2024.06.25 20:55
4일째까지 다 기분더럽게 하는데 관둬요 일힘든건 참아도 사람기분나쁜건 알라신도 못견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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