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예의가 좀 없고 사회적인 성숙함이 많이 떨어지지만 나를 좋아하고 나한테 잘해주면 어때? 친구로 잘 지낼 수 있어?
나는 좀 사람을 가리는 편이야. 예의없어 보이거나 약한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 많이 예민해서 부딪힘이 생길것 같은 사람한테는 다가가지 않고 친구든 연인이든 기본적인 매너 갖추고 사회적으로 바른 사람만 곁에 둬.
근데 진짜 착한 애들 있잖아 왜? 일단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친해지면 친구지, 나한테 나쁜 행동 안하면 되지 하는 애들! 세상 다 욕하는 상사 밑에서도 그 상사가 본인만 안 건드리면 편 들어주는 애들?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신기해~ 그런 나쁜 사람들이 관계가 틀어지면 나한테도 잘못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아니면 그런 나쁜 사람들은 벌을 좀 받아야 되니까 나라도 친절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인지 일단 나는 친절할 수 조차 없더라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강약약강인 사람들을 난 극혐해. 사람 딱봐서 본인보다 회사내에서 아래에 있는 사람이거나 딱봐도 순해서 뭐라해도 받아치지 못할 것 같은 사람, 외모나 집안 경제력이 별로 안 좋은 사람들 많이 무시하고 막대하는 사람이 늘 존재해. 난 정말 꼴도 보기 싫고 말 걸어도 딱 해야할 말만 하고 굳어버리더라고...
혹시 나한테만 잘해주면 상관없는 친구의 심리를 알려줄수 있어? 당장 피할 필요가 없으니까 괜찮은거야? 그런 사람들도 나한테 좀 잘해주면 정이 붙긴해?? 그런 존재를 오래 곁에 두어도 탈이 안났어 경험상?? 어떤 마음인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