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의*
루시드 드림, 수면, 꿈 속의 세계 등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지금 나가시는게 좋을겁니다..재미 없을거에요
모든 내용은 퍼온 것도 아니고, 순전히 제가 생각해낸 이야기를 써내려 간 것입니다. 대부분 다 짐작과 가설, 추측일 뿐입니다. 사실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본글에서는 딱딱한 말투 쓸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
그야말로 다른 세계이다. 하지만 똑같이 세계가 구현되어있는. 인간은 수면을 통해 안식 뿐만 아니라 피로 해소, 뇌의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이전하는 등의 시간을 준다. 미래 과학 기술에 의해 단정 지을수는 없어도 현재의 인간은 수면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하다.
이런 수면 속에서 일생에 단 한번도 꿈을 안꾸는 것은 불가능에 수렴한다•••
우리가 살아있는 시간의 3분의 1은 수면으로 쓰인다. 이 시간을 활용한다면 큰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수면, 즉 꿈 속에서 일상에서 실현할 수 없는 것들을 체험하고, 연습하고, 실행해보는 것이다..
운동선수들은 꿈속에서 운동을 연습하고 실력과 기술들을 익히고 연마한다.
과학자들은 위험한 실험을 꿈속에서 진행해 다쳐도 실제 육체에 부상이 가지 않도록 한다.
예술가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주며 원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도록 해준다.
이렇게 된다면 인류는 무한한 가능성을 얻고, 큰 혁명을 이룰 수 있게 될 것이다.
( )
사람마다 각기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무의식의 영역을 나눠 생각해보자면 각자의 ’자아(Ego)의 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곳에서 자신의 무의식은 뇌의 간섭을 받아 뇌의 상상을 ‘자아의 집‘으로 이송한다. 이렇게 이송된 뇌의 공상은 꿈을 꾸는 장본인의 무의식에서 공연을 벌이듯 상상을 실현한다.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생각났던 일이 꿈에 나올 수도 있고,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이 꿈에 나올 수도 있다.
(: )
꿈을 꾸는 사람을 X라고 가정해보자.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X의 꿈의 통제자는 X 자신이라고 대답할것이다. 하지만 이 답의 일부분은 맞고, 반 이상은 틀린 답이 되어버린다.
이 질문의 답은 정확히 말하면 X 자신이 아닌 X의 자아이다. X와 X의 자아는 동일한 개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전혀 아니다. X의 자아는 X의 두뇌와 독립하다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통제되지 않는다. 루시드 드림이 무서운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X의 자아가 루시드 드림을 통제하게 된다면 이제부터 X는 자신의 꿈 통제권을 넘기게 되는 신세인 것이다. 자신의 꿈이 자신의 두뇌에서부터 출발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제부터 상황이 진짜로 무서워 지기 시작한다.
그야말로 이제부터 자아가 꿈속에서의 모든 것을 통제하게 된다. (자아는 꿈에 나올 수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루시드 드림 연구소에서 확인된 바가 있다고 한다.)
( 1)
꿈의 통제자가 자아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 이유를 묻는다면 이유는 단 한가지다.
그 이유를 말하기 전에, 먼저 가정을 세워보아야 한다.
1.X는 루시드 드림을 꿀때 90% 이상의 영역(!)을 통제할 수 있다.
2.X의 통제권은 꿈의 90% 이상 수렴해야한다.
이 가정을 세웠을때 X는 루시드 드림을 어떻게든 변형하고 창조할 수 있는, 그야말로 꿈속에서의 신이 된 것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문제는 바로 이때 자아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지만 X가 꿈을 완벽히 통제하는 것을 방해한다. (꿈을 완벽히 통제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떠한 재앙이 일어나기 때문 아닐까?)
X의 자아가 X의 꿈속에서 X를 어떻게 방해하는지는 예측할 수 없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X의 꿈속에서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등장한다. 그의 모습을 보았다는 사람의 묘사로는 검은색 연필로 낙서한듯 색칠한 남자와 같이 생겼다고 한다.
X의 자아의 시야로 넘어가보자.
X의 자아는 다른 자아들과 함께 있을 때 등급으로 나눌 수 있다. (이때 다른 자아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자아를 뜻한다.)
여기에서 X의 자아는 X의 꿈의 통제력이 강해짐에 따라 자신(X의 자아)도 더욱 강해지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X가 완벽한 통제력을 가지게 될 때 즈음에 X의 자아도 동시에 등급이 올라가며 X의 꿈에 통제권을 넘겨 받는다. 이 통제권을 넘겨 받게 되면 상황은 더 나빠지게 된다. X가 X의 자아의 형상, 까맣게 그을린 듯한 모습의 불청객을 보게 된다면, 평소에 그랬듯이 없애버리려고 할 것이다. X가 현재 만들고 있는, 또는 만드려고 하는 장소 또는 사물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이때 X의 자아를 위협하는 꼴이 된다.
이때부터 악몽이 시작되는 것이다.
X의 자아는 X로부터 공격성을 띄게 된다.
( )
(--)
자신의 자아가 왜 자기자신을 공격할까? 라는 의문점을 품을때가 되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앞에서 설명한것과 연관지어, 자아가 하나의 독립적 개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X의 자아는 X가 공격성, 또는 적대감을 보인 이상 어떻게 해서라도 X를 괴롭혀 X가 꿈을 꾸는 것 마저 두려워하게 할것이다. 그래야지 X의 꿈의 완전한 통제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드리머에게 겁을 줄까?‘ 라고 생각을 해보면 상상 이상으로 많은 고문들이 있다. 잠을 잘 때 원하지 않아도 루시드 드림으로 저절로 끌려가게 되는 것, 그것 자체부터가 고문이다. X의 자아는 X를 불러 매일 자신을 보게 할 걸이라는 뜻이다. 매일 밤, 자아라고 불리우는 검은색 남자를 만나 매일 칼에 찔리고, 흉기로 협박을 당하는 것도 일어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꿈속에서 당한 육체적 피해를 약하게라도 현실에서 느낄 수도 있다 (아직 검증되지 않음). 이렇게 된다면 X는 잠에 드는것 조차 두려움에 떨게 될 것이다.
( )
또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 보자.
루시드 드리머들, 혹은 루시드 드림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말하곤 한다.
“ 다른 사람의 꿈으로 갈 수 있대 ”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미래 과학 기술 덕분에 실현 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현재까지 연구된 결과에 따르면 다른 사람의 꿈으로 가는 것은 뇌를 연결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사람’이 못간다고 했지 ‘사람의 자아’가 못간다고 하지는 않았다.
많은 루시드 드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들어봤을 법한 네이트판/유튜브 댓글 이다.
“다른 사람의 꿈으로 온 사람이 (사시미) 칼로 루시드 드리머를 찌르면서 칼로 찔리는 느낌이 어떠냐고 물어봤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하지만 이 사연에서 다른 사람이 이 사연자의 꿈으로 침입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왜냐하면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저 칼로 사연자를 찌른 사람은 사연자 자신의 자아이다. 혹은, 다른 사람의 자아가 꿈속에 난입했다고도 해석 할 수 있다. (가설일 뿐이다.)
또 다른 사연이 있다. 이 글도 익명으로 올라온 네이트판 글이다.
꿈을 꿨습니다.
장소는 호프집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거의 붉은색옷을 입고있었고 아주 시끄러운 분위기였죠.
모두들 티비를 보고있었고 티비에서는 월드컵
이 진행중이었습니다.
바로 12년전 한일월드컵이었고 우리나라가
포르투갈을 1대0으로 이겼던 그 경기가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시간은 2002년이었지만 이미경기결과를알고 있었고 비록 꿈이었지만 과거로 온 것을 자각 했기에 그 상황이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난 주변의 사람들(친구들같기도하고)에게 마 치 점쟁이처럼 박지성이넣을것이라고 했고 역시 내 예상대로 박지성이 그때처럼 똑같이 골을 넣었습니다.
꿈이라 그런지 바로 그다음경기도 진행되고 난 계속 똑같이 점쟁이노릇을 하니 사람들이
절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옆 테이블까지 내 테이블에 합석해 서 또 맞춰보라하고,
난 또 신나서 맞추고,
점점 그렇게 재미가 증폭되던 중 한 모자쓴 남자가 나한테 조용히 오더니그러고는 그사람이 나한테 귓속말로 한 한마디를 듣고
바로 잠에서 깼습니다
"겨우 십년 미래에서 와서 까불지 말고 집에가 라. 넌 63빌딩이 무너질건 알고 있니?“
이런 내용이다.
여기에서 보이듯이 이쯤되면 이 모자쓴 남자도 누구인지 대충 유추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사연이 앞의 사연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예측 했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두 가지 가설을 세울 수 있다.
그리고 추가로 알 수 있는 사실도 있다.
1.모자를 쓴 남자(누군가의 자아)는 미래에서 사연자의 꿈으로 난입한 것이다.
2.모자를 쓴 남자는 누구의 자아도 아닌,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정의 할 수 없는 개체이다.
3.꿈은 미래와 어떠한 관련성이 있다.
그리고 이 사연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이 하나 더 있는데, 바로 꿈 속의 사람들은 어느정도 자신만의 행동을 취할 수 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또 다른 가설을 세워보자.
1.꿈 속의 사람들은 어느정도 자신의 자아를 갖고 행동한다.
2.꿈 속의 사람들은 X가 꿈을 꾸고 있는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사람인지, 자신과 같은 꿈 속의 사람들인지 겉모습과 행동만으로는 인지하지 못한다.
3.꿈 속의 사람들이 각자의 자아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자신들만의 세계를 어느정도 만들어나갔을 것이다.
4.꿈 속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마구잡이로 휘집고, 없애고, 생성하고, 장소를 뒤트는 꿈을 꾸는 사람들, 즉 X를 당연히 싫어할 것이다.
[ ]
난 꿈에서 좀비한테 쫓기고 있었는데 꿈일걸 알고 동료한테 이거 꿈이잖아 하니까 그냥 걔네들이 아 조졌네?
얘 알아버렸는데? 하는 표정으로 땀 삐질거리면서 내말 끝까지 무시 하고 지들 역할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던데
이런 내용의 꿈 경험담이 있다.
앞에서 말한 가정을 그대로 대입한 채 가보자.
여기에서 확인할수 있는 내용은 가정을 통해 다시 알아보아야 한다.
가정 1. 꿈 속 세계는 현실세계와 평행세계이다.
가정 2. 평행세계에 다른 존재들이 살고 있다.
꿈속의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나올 수 있는 가설은 다섯가지로 나뉠 수 있다.
1.꿈 속의 사람들은 우리가 만들어낸 꿈속 시나리오에서 생존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우리가 꿈에서 깨지 않도록 시나리오를 맞춰주고, 꿈에서 이상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사실적으로 시나리오를 진행한다. 꿈을 꾸는 사람이 깨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꿈을 꾸는 사람이 꿈에서 깨어나면 꿈속의 사람들 모두가 사라져 죽게 되기 때문)
2.꿈속의 사람들은 원래의 생활을 하던 도중 자신이 꿈속의 일부에 있다는 것을 X를 통해 알게 된다면 언젠가는 X가 분명 깨어날 것이고, 언젠가 꿈속의 사람들이 모두 없어질 것을 알기 때문에 빨리 초기화 시키기 위해(초기화를 원하는 이유는 모른다.) X를 깨우려 한다.
3.꿈속의 사람들은 너무 여러번 없어졌다 생겨났다를 반복해 지겨워서 “차라리 죽여줘” 라는 생각을 갖고 X를 깨운다
4.꿈속의 사람들은 랜덤으로 X의 꿈에 들어가게 되며, X의 꿈 속에 있는지, 아니면 원래의 생활인지 모르게 된다. X를 통해 꿈인 것을 알아내면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X를 깨운다.
5.꿈 속의 사람들은 자신이 꿈속의 일부인지 모르고 꿈속에서 시작한다. X를 통해 꿈 속인지 알게 된 경우 X는 언젠가 깨어나므로 꿈속의 사람들은 금방이라도 없어져 죽을 수 있는 상황이 된다. 그래서 X를 원망하듯 노려보는 사례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X가 깨어나기 때문에 곧 죽을 것이니까.
이 이유를 짐작해보자면 꿈속의 사람들은 죽는것, 즉 꿈을 꾸는 사람이 꿈에서 깨는 것이 무서운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꿈을 꾸는 사람이 꿈인 것을 인지한 경우, 꿈 속의 사람들은 곧 없어져 죽게 될 운명이니 꿈을 꾸는 사람을 깨워도 상관이 없은 상황이 된다.
조금 더 이해가 잘 되도록 예시를 들어보겠다.
꿈을 꾸는 사람을 다시 X라고 칭해보고, 꿈속의 사람들을 O라고 말해보자.
X의 꿈속 시나리오를 맞춰주려고 이를 악물고 O는 열심히 꿈속에서 연기를 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O는 당연히 짜증이 나는 상황일것이다. 이 상황에서, 만약 X가 꿈속인 것을 자각해버린다면 O는 열심히 연기를 했는데 불구하고 X가 곧 깰 것이라는 것을 얼고 있으니 빨리 끝내고 싶어 (자살시도) X를 깨우려고 한다.
질문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고, 수정할 사항이나 틀린 맞춤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2탄 원하는 사람들 계시면 2탄도 준비해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