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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렇게 심한말인지 판단부탁드려요

ㅇㅇ |2024.07.03 03:41
조회 1,004 |추천 0
결혼한지 1년된 부부입니다

시아버지께선 어릴적 앓은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가 불편하셔서 지팡이 없인 거동이 힘드세요 시골 매우 가난한 집안 장남이시고 농고 졸업, 별다른 직업을 못 구하시고 작은 가게를 운영하셨다고 알고있어요..근데 지금도 그렇고 젊을때 인물은 정말 좋으셨어요 완전 배우느낌
그에 반해 시어머니는 그당시 여대까지 나오시고 서울토박이에 친정이 굉장히 풍족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살림에 육아에 가게일까지 다 하시면서 시동생 둘이나 얹혀살며 다 학교보내고 시집장가보냈다고 하시더라구요. 친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구요

그렇게 옛날분도 아니시고 60대초반이세요

그래서 전 참 궁금하더라구요..어쩌다 만나셨는지

남편한테 물어봤죠..아니 부잣집 딸이 어쩌다 없는집 장애우랑 결혼할 생각까지 다했대? 임신하셨나?

이 한마디에 그게 할말이냐고 함부로 말하지말라고 얼마나 힘들게 사신지 아냐고 막 화를 내는거에요;;; 궁금한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혼자 삐져서 일주일째 말안하고있네요 이게 그렇게 화낼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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