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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닉넴 |2024.07.05 01:28
조회 567 |추천 0
도저히 하소연할데가없어 애들재우고

소주한잔하면서 써봅니다

긴글이될거예요..

제 부모님은 제가 중학교때 이혼을했어요

서로맞바람이지만 아빠는원하지않았고 엄마가 강경하게 원한걸로

기억을해요.

결국 이혼을하고 엄마는 그남자와 살게되는데 한번씩 그남자한테맞아서 전화가오면 저도안가는데 저희아빠가 병원으로달려간적도있었네요..

그남자는 건축사업을한다며 여기저기돈땡기고 안되니 사문서위조까지하다가 엄마가 늦은나이에 임신을한 찰나에

감방을가게됬어요 무려12년? 받은걸로 기억하는데

그남자는 물귀신작전에걸려들었다며 형량마치고나온 지금까지 인정을안하고있는듯합니다

하여튼 임신하고 혼자가된 엄마옆에는 제가있었어요

동생이 태어나고 제가 엄마와 동생을 못끊으니

저희아빠도 같이보게되는 날이 생기고 아빠가 정이많아

동생마저이뻐하고 신경써주고하니 동생도 친아빠아닌줄알면서도

아빠라부르더군요... 그렇게 아무문제없이살다가

엄마의 재혼남이 형기를채우고 출소를합니다.

엄마는 그전까지 동생의 친아빠니 봐야되지않겠냐며

몇번만나는거같더니 그사람에게 전재산을 다투자한걸로보여요

이유는 감방가기전에 크게 성공한것처럼 모델하우스도짓고 지방에서 서울도 왓다갓다몇번햇던 기억으로 이번에도 그렇게될거라
생각한듯하네요

자기돈만 투자했음 고민도없는데 주변사람돈을 다끌어모아서

투자를 했는데 이자가 감당이안되니 제돈도 쓰고

저희아빠돈도쓰고...

그사기꼰은 매일 내일되면돈나온다 다음주에나온다

그렇게 내일내일한게 4년정도된거같아요

전 그사이 결혼을햇고 애기도 둘이잇는데

저한테 돈만있는거같으면 자꾸쓰려고하길래

돈이없다고 말해뒀었어요
근데 며칠전 통화로 천만원 남편이빌려달라길래
빌려줄까햇더니 구햇다더라 흘려가는말로햇는데

당연한듯이 그럼 날 빌려줘야지 하면서 빌려달라는거예요
그때 저는 현타를 맞았습니다....

지나온 모든일이생각이났어요...

결혼할때 남편앞에서 천만원보내주고 며칠뒤 저한테 다시빌려간엄마.

어렸을때부터 빚때문에 제명의로해놓고 시세보다 높게받은

전세금 남편한테 갚고 들어가라한 엄마..

실제로 남편이 인테리어싹다하고 별장으로쓰고잇어요..

그와중에 남편과 같이만나는중에 남편이 일땜에 표정이안좋으면

돈써서저런다며 인색하다는 엄마...

지금 자금사정최악인데 그 놈한마디에 또 어디서

돈끌어올까고민하는 엄마...

제가 전화안받으니 카톡으로 연체됫다며

아빠랑저 톡방만들어서 입금해달라길래

전화해서 화를내니 돈은 주고받으면끝이라느니

이상한소리를 하는데 제 논리로는 도저히...

엄마를 정신차리게할수가없겠더군요...

동생은 내년 고1인데 동생조차도 친아빠를

사기꾼이라며 인간취급안하는데 엄마는 무슨종교마냥

십만원씩이라도보내주고있더라구요..

제발...정신좀 차리고 원금회수라도 됬음좋겠는데

연끊고 살기엔 친정아빠가 너무가슴아파할거같아요..

정말 남편한테도 친구에게도 말못할고민...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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