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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6년만에...

ㅇㅇ |2024.07.07 13:20
조회 27,444 |추천 4
이혼한 40대 남자입니다.
어제 백화점 전아내를 보았습니다.

어떤 남자와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멍하게 한참 바라봤습니다.
가슴이 답답한 건 뭔지

저도 2년 만난 여자친구가 있고
친구같은 편한 사람입니다.

살때 느낌하고
전혀 달라서 였을까요.
살이 빠져서인지
어제 같이 청초하고 말라서 보호해주고
싶은 여자인지 몰랐습니다.

함께 하는 남자도
허리를 감싸고 걸으며
무언가 계속 웃고 떠들던 모습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카톡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그럼 안되겠죠?
이혼한 이유는 시골에서 자라서
말투나 욕설 화가나면 나왔고
자신한테 쌍욕하는 남자와 한침대에서
웃으며 일어나기 힘들거같다고
저와 사는게 불안하고 초조하고 안정감이
없다고 2년 별거하고 서류정리 했습니다.

마지막에도
아내에게 절 버렸다고 안 좋은말만 했던게
마음에 박혀서 일까요...
추천수4
반대수197
베플냐옹|2024.07.08 01:22
전부인은 님 얼굴 , 이름 다 가물가물할껄요? 님은 그저 “내가 그때 ㅂㅅ 같은 넘이랑 잠깐 미쳐서 살다 이혼했지 ”이정도 존재감입니다
베플ㅇㅇ|2024.07.07 21:36
ㅋㅋㅋㅋ연락 오자마자 차단박을듯~
베플쓰니|2024.07.07 20:34
너처럼 꼭 버렷다고 표현하는 남자는 가정환경이 불우하더라고요 애시당초 님은 결혼따위랑은 안어려요 시골산다고 다 그렇진 않음. 원래 남자는 지나간 여자에 큰 의미를 두더라고 살때 만날때 감사함 따위를 몰라서 ㅋ
베플ㅇㅇ|2024.07.08 21:17
전부인이 이뻐진게 살빠진때문이아니고 그남자 옆이라서 이뻐진거고 그럴일 없겠지만 그이쁜여자가 니곁으로 돌아오면 이혼 전날 그여자로 돌아가는데 길면 3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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