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어머니 불륜

쓰니 |2024.07.09 02:17
조회 44,023 |추천 84

님들 만약 시어머님이 불륜중이란걸 알면 어쩔꺼임?
남편한테 굳이 말해서 분란을 일으킬껀 아닌데
혼자만 알고있던 상황에 갑자기 시아버님이 아프셔서 현재 집에서 케어가 안되는 상황으로 입원해 계심

아버님은 인지도 안되는 상황에 누워만 계시고 시한부인 상황이고 어머님은 이 상황에도 그 불륜 유지중이더라고 어머님 휴대폰으로 부탁하신거 해드리다가 문자가 오길래 미리보기로 뜬걸 봤는데 사랑해요 여보 이런 내용들이 있던데 사실 너무 실망스럽고 아버님이 올해 못 넘기실지도 모르는 상황에 온 가족이 지금 아버님한테 집중되어있고 아버님에게 신경이 곤두세워있는 상황이야

이 상황에 남편한테 알리면 남편이 감당이 안되겠지
근데 아버님이 이렇게 심각하신 상태에서도 그 불륜을 유지중이라는게 너무너무 실망스럽고 얼굴 보는것도 불편해
어머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 더 실망스럽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겠지...?

추천수84
반대수19
베플ㅇㅇ|2024.07.09 08:42
ㅇㅇ 지금 까봐야 돌아가실 아버님도 신랑도 어머님도 님도 모두가 손해에요. 다만 그거 증거는 확실히 남겨두시고 아버님 돌아가시고 난 뒤에 신랑에게는 넌지시 귀뜸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머니는 100% 신뢰하기 어려운 상대이며 특히 그 상대남자가 꽃뱀 제비 같은 부류면 쓰니 시댁 자산이 위험해지니까 신랑 너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라는 의미로요.....
베플ㅇㅇ|2024.07.09 11:49
시부가 재산이 좀 있으면, 난 지금이라도 말해서 이혼하시게 도와드릴꺼임. 아무리 시어머니라도 그저 불륜녀일 뿐. 이 상태로 시부 돌아가시면 남은 재산 전부 시모한테 상속되는데 불륜남이랑 알콩달콩 나눠쓰는거 눈뜨고 볼 수 있겠음?
베플남자동혁이형|2024.07.09 09:08
여자들 웃긴다. 시아버지가 그랬어봐 옷갖 욕 다 나오지...ㅋ
베플ㅇㅇ|2024.07.09 10:02
전 남편한테만 말할거 같아요. 나중에 말하면 또 말 안했다고 난리칠듯
베플|2024.07.09 20:51
시부가 가진 재산이 그 불륜남한테 흘러들어가는걸 막기 위해서 남편한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함. 시부는 모르시게 하는 게 맞을 듯. 몸도 아픈데 정신적인 고통을 감당 못하실거임.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