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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저 좋아하는걸까요?ㅜㅜ

ㅇㅇ |2024.07.09 13:19
조회 28,394 |추천 6
전 20중반 모쏠이었다가 절 너무 좋아해주는 20후반 남자를 만나서 연애를 시작했어요.그래서 초반엔 절 너무 좋아하니 엄청 잘해주고 잘 사주고 말도 잘 듣고..3달 넘어가니 서서히 변하더라구요ㅠㅠ 전보다 텐션 낮고 말할 때 항상 날 계속 봤는데이젠 덜 보고 그치만 잘 챙겨주고 말도 많고 다정하긴 해요.. 연락도 꾸준히 하구요그대신 초반보다 답장이 좀 느리고 단답이 많아요.. 질문은 잘 나름 하긴하고스킨십은 첨에 엄청 많았는데 요즘은 하긴하는데 줄어들었어요만나는건 일주일 1~2번정도 만나요! 묘하게 느낌이 다른?ㅠㅠ어느순간 남친 폰 배경화면이 제 얼굴이 아니라 기본으로 바뀌고.. 그래서 좀 식은거 같네요,, 헤어져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가 아프네요이제는 제가 더 좋아져서 매달리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남친도 그걸 아는 듯한..ㅠㅠ
추천수6
반대수47
베플ㅇㅇ|2024.07.11 16:38
방법은 딱 한개뿐. 남친 없이도 시간을 잘 보내고 잘 지내면 됩니다.오로지 남친만 쳐다보고있는 여자 매력없어요.바쁘게 지내세요.연락에 연연해하지마시고
베플oo|2024.07.11 17:28
남자가 질린거 아님? 너무 본인만 바라보니까... 님도 딱 남친이 하는만큼만하고 더 좋은 남자있음 만나여. 그리고 댓글보니 ㅈㅈ리 얘기도 있어서 하는말인데 난 여자지만 피임만 잘하면 그걸 하는 시기는 안중요하다고 생각 첫날에해도 5년이상 가는사람이있고 나중에해도 헤어지는사람있더라 어차피 헤어질 사람이면 헤어짐. 케바케임 할튼 남친이 하는만큼만해라 ㅇㅋ? 근데 솔직히 3개월도 한창때인데 저러는거 보면 ㅋㅋㅋ 남자 걍 버려요
베플ㅇㅇ|2024.07.11 16:49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연인관계도 그렇고 친구관계도 모든관계가 그렇다지만 나의 모든것을 보여줄필요도 그리고진심으로 모든것을 보여준듯하지만 저사람에게만큼은왠지 모를 보이지않는 벽과 미묘한 거리,선이 있음을 주는거에요. 설렘이라는 정의 자체가 그렇거든요. 우리가 가지지 못한 그리고 우리가 접해보지못한 그리고 처음인것들 신비로움 이런거에서 기대감 설렘이 있듯이 오래된 인연 오래된 친구 더나아가 가족인 부모형제에게 마저도 적당한 선 거리는 두어야 관계에 도움이 된다는말이에요. 뭐 무조건 이란것 없지만서도. 대체적으로 그렇단 얘기를 하는거구요. 그리고 남들도 다 같아요. 처음에 설렘 호기심으로시작해 알아가는 단계만큼 재미난것도 즐거운것도 없죠. 하지만 게임도 그렇듯 만렙을 찍고난 후에는 더이상의 설렘이없기에 기대감보단 안정적인 그안에서의 즐거움을 찾아내기마련이죠. 그렇듯 그런 단계에서의 또다른 즐거움이나 거기에 비롯된 무언가를 얻지못하면 점점 지치기도하고 예전같지 않아 다른곳에 눈을 돌리게되는거에요. 그래서 관계유지라는것은 힘든거에요.
베플ㅇㅇ|2024.07.11 16:55
제 전남친이 딱 그랬는데 (똑같이 3개월이었음) 헤어질 때 하는 말이 자기는 썸탈 때, 연애 초에 낯가리고 뭐든 쑥쓰러워하는 제가 좋았는데 시간 지나고 점점 더 친해지고 편해지면서 제가 먼저 장난도 치고 애교도 부리는 게 환상이 깨지면서 갑자기 팍 식어서 그랬대요. 사바사인듯. 근데 굳이 무슨 이유던 본인이 식은 것 같다고 느끼고 서운하기 시작하면 걍 헤어지는 게 낫습니다. 잘 맞는 사람 따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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